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행정안전부가 올해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용 기준을 ‘사람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인천시가 인구감소지역 대응에 보다 체계적인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영희 의원(국·옹진군)은 27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이제 시설 조성 여부가 아니라 인구 유입과 체류, 정주로 이어지는 구조를 얼마나 설득력 있게 설계했는지가 핵심 평가 기준이 됐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 89곳을 대상으로 우수·S·A·B 등급을 적용해 차등 배분된다. 우수는 120억 원, S등급 88억 원, A등급 80억 원, B등급 72억 원 등이 배정되는 성과 중심 체계다. 단순한 사업 나열보다 인구 변화 가능성을 어떻게 입증했는지가 평가의 핵심이다. 신 의원은 “이 같은 기준 속에서 인천의 인구감소지역도 전국 89개 지역과 동일한 잣대로 평가받고 있다”며 “강화군은 생활인구와 체류를 고려한 계획을 제시해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반면, 옹진군은 섬 지역이라는 구조적 특성과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동해시의회는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58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시정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총 4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민귀희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동해시에서 열리는 강원도민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북삼청소년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결실의 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9대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창수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추진중인 묵호역 철거 계획의 재검토와 미래자산으로서의 보존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이창수 의원은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묵호가 ‘감성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하며, “단 36면의 주차장을 위해 역사를 허무는 대신, 과거를 품고 미래로 나아가는 문화자산으로 남길 수 있도록 철거 계획을 멈추고 지혜를 모아달라”며 요청했다. 이어진 의안심의 시간에는 민귀희 의원이 '동해시의회의원 국내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이(현 운영위원장) 23일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 통합의 파고 속 서구의 경쟁력은 ‘고유한 정체성’ 확립에 있다”라며 '서구(西區)라는 행정 편의주의적인 이름표를 떼고, 우리만의 '진짜 이름'을 찾기 제언' 이라는 제목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임성화 의원은 “광주의 행정·교통·지리의 명실상부한 중심부인 우리 서구는, 그 위상에 걸맞은 ‘자기 이름’을 가졌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어 “ ‘서구’라는 명칭은 일제강점기부터 사용한 행정 편의주의에서 비롯된 방위식 명칭의 잔재이자, 우리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미래를 가두는 낡은 틀이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징이 담기지 않아 주민들의 소속감이나 자긍심 고취와 가치 확산에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다. 임의원은 ‘행정 구역 명칭 변경 공론화’가 지금이 적기임을 강조하며 ▲ 행정 구역 명칭 변경을 ‘미래 발전 전략’으로 삼기’ ▲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숙의 민주주의 과정’ 설계를 요청했다. 끝으로 “이름은 ‘존재의 본질’이다. 부를 때마다 가슴 벅찬 자부심이 느껴지는 이름이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밤하늘보다 수천 배 어두운 초극미광(Ultra-Low Surface Brightness) 천체를 관측하기 위해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한 케이-드리프트(K-DRIFT) 1세대가 첫 영상 관측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측에 성공한 케이-드리프트(K-DRIFT) 1세대 망원경은 구경 0.5미터의 소형 광학망원경으로, 시야각이 루빈 천문대(Vera C. Rubin Observatory, 구경 8.4m) 망원경보다 2배 이상 넓으며, 보름달 100개 면적을 한 번에 관측할 수 있는 광시야 능력과 초극미광 특화 기술을 결합해, 루빈 천문대 대비 약 20배 높은 탐사 효율을 갖는다. 천문연 고종완 박사가 이끄는 케이-드리프트(K-DRIFT) 연구팀은 초극미광 탐사 효율을 기존 대비 약 20배 향상시킨 0.5m급 케이-드리프트(K-DRIFT) 1세대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해당 망원경은 2025년 6월 보현산천문대에서 시험 관측을 통해 성능을 확인했으며, 최근 칠레 엘 사우스(El Sauce) 천문대에 설치되어 첫 영상을 획득하고 이를 공개했다. 특히 케이-드리프트(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로봇·자율 차 등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AI)의 기반이 되는 전파활용(통신·감지'센싱'·에너지 전송 등) 신규 혁신 기술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2026년도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사업'을 1월 27일부터 2월 25일까지 30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사업은 정보 통신, 에너지·제조, 물류·교통 등 다양한 전파활용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로 연계해 시장 진입을 가속하도록 제품 제작에 드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사업비는 4.2억 원 규모이며, 기업당 최대 6천만 원까지 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특히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AI) 기술 확산에 대응하고자 신규로 지능형 로봇, 지능형 이동 수단(스마트 모빌리티) 등 전파 기반 인공지능 융합 분야를 지정하여 혁신기업의 시장 안착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자금 및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제품 제작 지원과 함께 기술·디자인·시험·성능평가 등 제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서울특별시는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역세권 중심 주거공급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청년안심주택과 관련해, 2025년 입주자 조사에서 전반적 만족도가 93.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91.5%) 대비 2.2%p 상승한 수치다. 이번 결과는 2025년 SH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만족도 조사(2025.12)에 따른 것이다. 조사는 입주완료 후 6개월이 경과된 신규 14개 단지(총 4,409실) 입주자를 대상으로, 단지 내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12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1,257명(응답률 28.5%)이 참여했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커뮤니티 만족도가 2024년 61.2%에서 2025년 82.6%로 21.4%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 이는 입주민의 생활 편의가 크게 강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반면 주거비 만족도는 2024년 70.9%에서 2025년 67.5%로 3.4%p 하락해 개선이 필요한 영역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커뮤니티·운영 개선 성과를 확산하는 동시에 주거비 체감 부담을 낮추는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81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경기도 내 시·군 의회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방의회 공동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관인 용인특례시의회를 비롯해 각 시·군 의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임종훈 의장은 핵심 안건으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직접 제안 설명하며, 현행 제도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고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임종훈 의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2022년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가 도입됐으나, 현행법은 지원 인력의 정수를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로 제한하고 있다.”라며, “전문 인력 1명이 복수의 의원을 지원해야 하는 구조적 문제가 발생하여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병오(丙午)년 새해 첫 임시회인 제429회 임시회를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간 개회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개회식 후,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안건 처리와 도지사와 교육감의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해 첫 5분 자유발언에 나서는 7명의 의원들은 지역 현안 및 주요 관심 사안 등에 대해 발언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을 촉구한다.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6년 주요업무계획 청취, 조례안, 건의안 등 회부된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하며, 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경남개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뒤, 안건 심사결과 및 인사청문 경과를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최학범 의장은 “신뢰받은 민생의회 실현이라는 초심을 가슴 깊이 새기고, 민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경남의 희망찬 미래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면서, “집행기관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로 올 한해 경남의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뜻 깊은 회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 2)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이 27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대전시가 국가, 공공기관 등이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에 대해 사전 적정성 검토, 재정 영향 분석, 추진 이후 성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제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은 공모사업 신청 단계에서부터 ▲사업의 필요성 ▲재정 부담 규모 ▲기존 사업과의 중복 여부 ▲사업 종료 이후의 운영·유지관리 비용 등을 사전에 검토하도록 하고, 총괄부서와 담당부서 간 재정협의 및 조정 절차를 명확히 규정했다. 특히, 사업기간 종료 이후에도 대전시가 지속적으로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공모사업의 경우를 조례에 따른 관리 대상으로 명시함으로써, 단기 성과 위주의 공모사업 추진으로 장기 재정 부담이 누적되는 문제를 예방하도록 했다. 아울러 시장은 공모사업 추진 실적과 재정 집행 현황, 성과 관리 결과 등을 연 1회 이상 시의회에 보고하도록 규정해, 의회의 견제와 감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김현문 의원(청주14)은 27일 제43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을 상대로 한 대집행기관 질문에서 민선 8기 3년 6개월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도정 및 교육행정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대집행기관 질문은 민선 8기 집행기관이 걸어온 길을 함께 돌아보고, 남은 임기 동안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지난 시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며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의원은 도정 분야에서 △청남대 국가정원 지정 및 치유관광산업지구 조성 △청주의료원 경영 개선 △옛 도로관리사업소 부지 활용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들을 집중 질의했다. 김 의원은 특히 “문화의 바다 사업은 1년 365일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확대하고 벙커를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장소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율량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충청북도 하천기본계획에 반드시 반영해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