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정읍시가 지난 4일부터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내 주요 구간 4곳의 은행나무 가로수 708주를 대상으로 가지치기(전지)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전지 작업은 도심 가로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가을철마다 반복되는 은행 열매 악취 등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비 대상 구간은 ▲충정로(구 IC~대림아파트) ▲남북로(삼화그린아파트~제일고) ▲천변로(시기주공아파트 앞) ▲제2산업단지(공단공원 사거리~영산초등학교) 등 총 4개 노선이다. 은행나무는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고 병충해에 강할 뿐만 아니라 가을이면 노란 단풍으로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연출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무성하게 자란 가지가 상가 간판이나 가로등을 가리고 전신주와 접촉해 안전사고 우려를 낳기도 하며 특히 가을철에는 열매 특유의 악취로 인해 민원이 끊이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이번 가지치기를 통해 통행 불편과 안전 저해 요소를 제거하고, 열매가 열리는 가지를 미리 정리해 가을철 악취 발생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가을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양식 수산생물 질병 예방과 방역 체계 강화를 위해 공수산질병관리사 1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올해 위촉된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완도·강진·해남·여수·고흥·장흥·목포·영광·진도 등 전남 9개 권역에 배치돼 주요 양식장에서 질병 예찰을 할 예정이다. 기생충 모니터링을 포함한 수산생물 진료, 전염병 예방 지도, 고수온기 집중 점검 등 포괄적 질병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특히 전남도는 타 지자체와 달리 김·미역·다시마 등 해조류까지 예찰 대상에 포함해, 전국 최대 김 생산지의 특성을 반영한 질병 관리에 나선다. 또한 양식 품목 다변화와 고·저수온 등 환경변화에 대응해 권역별 맞춤형 관리와 현장 밀착 점검으로 질병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한과학원장은 “공수산질병관리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예방 중심의 질병 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목표”라며 “양식장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질병 발생을 조기에 차단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위촉된 18명의 공수산질병관리사는 해양수산과학원 각 지원에 배치, 11월까지 현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울산광역시 중구는 7일 오후 3시, 태화강 다운~굴화 징검다리 일대에서 겨울철새 생태 탐조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결합한 '철새와 눈맞춤, 탄소와 발맞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태화강 겨울철새 생태 탐조 및 탄소중립 체험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과 환경 보전의 가치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겨울철새 탐조 활동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철새의 종류와 생태적 특징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스마트폰 사진 촬영 활동을 통해 자연을 관찰하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나만의 철새 만들기’, ‘탄소중립 실천 다짐 활동’ 등이 운영돼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 의지를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태화강변에서 철새를 직접 관찰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게 된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대전 중구는 설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달 9일부터 24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기간’으로 정하고 폐수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감시‧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설 연휴 기간 중 배출시설 관리 소홀로 인한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단계별로 추진된다. 먼저, 연휴 전(9일 ~ 13일) 하천 주변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 요청 및 특별 감시를 진행하고 하천 순찰을 실시해 하천변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연휴 중(14일 ~ 18일)에는 주요 하천과 사고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한 상황실과 생활쓰레기 수거대책반을 운영한다. 연휴 이후(19일 ~ 24일)에는 환경관리 취약 업소를 대상으로 환경기술 지원을 실시하고, 배출시설 정상 가동을 위한 행정지도를 추진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특별감시 기간 중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소는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사법 조치 될 예정”이라며,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한 경우, 환경신문고 또는 기후환경과 및 중구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설 연휴를 맞아 쓰레기 없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내용을 담은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2월 9일부터 2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명절 기간에는 선물 포장재와 같은 생활폐기물의 배출이 일시적으로 늘어나고, 주요 고속도로와 휴게소 등에서 쓰레기 투기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다음과 같은 대책을 추진한다. ①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특별관리체계 운영 전국 지방정부에서는 연휴 기간에도 생활폐기물이 원활히 배출되고 수거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전국 약 500여개)’과 ‘기동청소반(시군구별 1~3개)’을 운영한다. 생활폐기물이 수거되지 않거나, 길거리에 쌓여 있는 경우에 신속히 출동하여 처리하는 등 관련 민원을 곧바로 대응하고, 상습 투기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과 수거를 강화한다. 연휴 기간에도 생활폐기물 수거일을 지정․운영(연휴 기간 중 2일 이상)하고, 선별장과 생활폐기물 소각장 등 폐기물 관련 시설도 이에 맞춰 가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16일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산업단지 등 전국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해 특별 감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감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7개 유역(지방)환경청, 전국 지방정부가 합동으로 설 연휴기간 전·중·후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추진한다. 우선, 연휴 기간 전 2월 9일부터는 사업장, 환경기초시설 등 약 2만 9천 곳에 대해 자율점검 협조문 발송 등 사전 홍보·계도와 함께 환경오염 취약 사업장 3,538곳을 대상으로 특별 감시를 시행한다. 연휴 기간 중에는 순찰감시반을 편성하여 무인기(드론)와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한 상수원 수계, 공단 주변 및 오염우심 하천 등 현장 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지역별 상황실과 ‘환경오염행위 신고 창구’(☎128) 운영을 통해 국민 누구나 국번 없이 환경오염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연휴 이후인 2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현장 여건이 취약한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담당 공무원,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서울시는 ’26년 1월부터 시작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로 폐기물 감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감량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자발적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 주도의 참여 챌린지를 추진한다. 9일부터 시작되는'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서약 챌린지'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시민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오세훈 서울시장·녹색서울시민위원회 위원장 및 서울시 홍보대사의 서약을 시작으로 10만 시민 참여를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 속 실천 확산으로 생활폐기물의 실질적인 감량과 생활 습관이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서약 챌린지'는 시민 실천서약과 기업․단체 실천서약으로 구분되며, 생활 속에서 실행 가능한 행동에 대해 시민․단체가 직접 서약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 실천서약은 총 5개 항목으로 ①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② 비닐과 플라스틱 분리배출 ③ 종이 분리배출 ④ 다회용기 사용 ⑤ 외출시 장바구니와 텀블러 사용이다. &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부산시 영도구가 전국 최고 수준의 탄소중립 로드맵을 인정받으며 기후 위기 대응 선도 도시로서의 역량을 증명했다. 최근 녹색전환연구소가 발표한 ‘기초지자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영도구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정량·정성 종합평가에서 65점 이상을 기록하며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의 탄소중립 계획을 전수 조사한 결과로, A등급을 받은 곳은 영도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단 11곳(상위 약 4.8%)에 불과하다. 이는 영도구의 계획이 실효성과 완성도 측면에서 독보적인 탁월함을 갖췄음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결과다. 영도구는 ‘구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젊은 해양도시 영도’를 비전으로 삼아 지역 특성과 여건에 최적화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25년 '제1차 부산광역시 영도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현재 구는 국가 및 부산시 계획과 연계하여 6개 부문 36개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설 연휴 기간 관리 공백을 악용한 환경오염 물질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점검에 나선다. 나주시는 오는 2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설 연휴 전, 중, 후 3단계 집중 관리 체계를 가동해 환경오염 우려 지역과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을 비롯해 주변 하천, 축사 시설 등 환경오염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사전 계도, 현장점검, 상황 대응을 연계한 종합적인 관리 체계를 통해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동절기 한파로 인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동파 및 파손으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관리 강화도 병행한다. 시는 배관 보온 조치, 장기간 가동 중단 시 잔수 제거 등 동파 예방 수칙을 사업장에 안내하고 시설 고장이나 오염물질 유출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도축업과 육류가공업, 식료품 제조시설, 악취배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극한 가뭄과 녹조가 발생해도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전국 취·양수장을 대상으로 개선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속도를 낸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월 6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금한승 제1차관 주재로 취·양수장 개선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신속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취·양수장 개선사업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기 위해 차관 주재로 추진 상황을 살펴본다. 이날 회의에는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등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물관리 분야 소속·산하 기관이 참석한다. 취·양수장 개선 사업은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 가뭄과 녹조 등 재난 상황 발생에도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취·양수장의 취수구 수위를 낮추고 노후 펌프를 교체하는 등 시설 성능을 개선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방정부 및 한국수자원공사 취·양수장 70곳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곳은 개선을 완료했고 66곳은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