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채필재 기자 | 경산시는 13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2025 아이사랑 가족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유․아동 자녀를 동반한 3,000여 명의 가족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25 아이사랑 가족 대축제는 유․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육아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 및 저출생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상북도지회 경산분회가 주관하는 '2025 가족의 숲 행사'와 연계되어 의미를 더했다. 나무 팽이 만들기, 편백향 팔찌 만들기 등 자연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는 오전 10시 2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매직 버블쇼,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얻었으며, 또한 어린이 댄스 경연, 한 가족 한 컷 촬영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경산시
내고향뉴스 김형구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난 12~13일 광주송정역세권에서 지역 상권의 참여로 펼쳐진 ‘제2회 광주송정남도맛페스티벌’이 3만여 명을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송정역세권 상권활성화(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광주 관문인 광주송정역 주변 상권의 활력을 도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12~13일 이틀간 ‘광주송정역세권 상권 르네상스 사업추진단(단장 백윤선, 이하 추진단)’ 주관으로 5개 상권이 주도해 광주송정역세권 일대를 거리 축제장으로 만들어, 남도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지난해 1회의 성공을 발판 삼아 기간과 규모를 늘린 이번 제2회 송정남도맛페스티벌에는 지난해 방문객(1만 3,000여 명)보다 2배 이상 많은 3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광주송정역세권 ‘맛집’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다문화 음식점이 참여한 30여 개 먹거리관은 남도의 특유한 개미진 맛과 이국적인 세계 먹거리가 어우러져, 줄이 끊이질 않았다. 광주송정역세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상인들이 개발한 △송송칩(견과류
내고향뉴스 채필재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6일, 오후 7시 열린 ‘제3회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가 1만 3천여 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에는 이찬원, 왁스, 황윤성, 최전설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것으로 전해지면서 전국적으로 관심이 쏟아졌다. 담당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행사에 관해 묻는 전화가 잇따랐으며, 실제 행사에도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대규모 인원이 올 것으로 판단한 부산진구는 안전사고 대비에 전력을 기울였다. 곳곳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해병대전우회 부산진구지회에서 행사 5시간 전부터 행사장 주변 교통 정리를 했으며, 인파가 몰릴 경우 위험이 예상되는 구역은 사전통제를 진행했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는 가수 아라씨의 오프닝 공연, 부산진구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부산의 자랑, 최전설씨가 ‘딱좋아’, ‘보고 싶다 내 사랑’으로 무대의 흥을 돋웠으며, 이어서 소유미, 신나라, 최지예, 황윤성씨가 다양한 퍼포먼스와 노래
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원산지 간이확인 대상 확대로 화장품류의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었습니다! *FTA 특혜관세 적용을 위해 우리나라와 체약상대국 간에 수출입 되는 물품의 원산지를 증명하는 서류 - 기존의 원산지 간이확인 대상에 립스틱·아이섀도·마스카라·마스크팩 등 화장품류 6개 품목을 포함한 총 17개 추가 확대 FTA 혜택! 이제 국내제조(포괄)확인서 한 장으로 간편하게! · 일반 수출물품(8종) - 원산지소명서(1종) - 원산지소명서 입증자료(7종)* *재료명세서(BOM), 제조공정도, 원료구입명세서, 원료수불부, 원가산출내역서, 물품 공급계약서, 원산지확인서 등 7종 ▶ 원산지간이확인 물품(1종)- 국내제조(포괄)확인서 복잡한 절차는 줄이고, 수출은 더 멀리! 관세청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 및 역직구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 회복과 성장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개요 국민 90%에 대해 1인당 10만 원 지급 · 기본원칙: 가구 합산 '25.6월 부과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장기요양보험료 제외)이 가구원수별·유형별 기준액 이하인 경우 · 고액자산가 제외: 가구 합산 '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선정 기준표(단위: 원, 장기요양보험료 제외) - 가구원수 / 건강보험료 기준액(본인부담금) 가구원수 / 직장 / 지역 / 혼합(직장+지역) 1인 / 220,000 / 220,000 / - 2인 / 330,000 / 310,000 / 330,000 3인 / 420,000 / 390,000 / 420,000 4인 / 510,000 / 500,000 / 520,000 5인 / 600,000 / 590,000 / 620,000 6인 / 690,000 / 670,000 / 730,000 7인 / 780,000 / 740,000 / 850,000 8인 / 850,000 / 800,000 / 930,000 9
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 휴대폰 소액결제 피해예방 대응요령 · 피해를 예방하려면? 각 통신사 앱에서 휴대폰 결제의 이용한도를 축소하거나 소액결제 서비스를 차단/해제합니다. ·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관할 경찰서에 신속하게 신고해주세요. ·불안감을 악용한 사기 주의! 소액결제 취소·환불, 피해보상 등을 가장한 미끼문자 사기 피해를 주의하세요.
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함양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안의면 체육공원과 시가지 일원에서 제22회 함양연암문화제를 개최했다. 올해 연암문화제는 그동안 오리숲에서 열리던 행사를 안의면 체육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보다 넓은 공간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학술대회, 연암부임행차, 안녕기원제, 개막식, 노래자랑, 동아리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군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째 날인 13일에는 오전 10시 안의면 봄날센터와 시가지 일원에서 미술공모전을 시작으로 학술대회, 연암부임행차, 하모니카․색소폰 공연, 안녕기원제, 개막식으로 이어졌다. 이어 연암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흥을 더했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건강체조, 고고장구 등 동아리 공연, 연암 역사 OX 퀴즈대회 등이 펼쳐졌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군민과 방문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 제22회 함양연암문화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안의면 체육공원에서 개최해 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
내고향뉴스 채필재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원곡면 복지회관에서 '제8회 원곡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는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지 못하는 서예, 미술, 탁구 프로그램 영상 소개를 시작으로 원곡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분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풍물, 라인댄스, 노래교실, 디스코장구 등 9개 프로그램의 110여명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지역주민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인우 원곡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제8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신 수강생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서로가 서로를 응
내고향뉴스 채필재 기자 | 양평군은 ‘제3회 서종나루문화제’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종면 문호리 북한강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500여 명의 주민과 방문객이 참여해, 북한강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기며 지역 정체성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서종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뗏목 승선 체험, 문호나루 장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 동아리 공연과 전문 예술인의 무대가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 경기도의원, 윤순옥 양평군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회식에서는 내빈 축사와 함께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양평군 홍보대사 김영임 명창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서종나루문화제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역사
내고향뉴스 채필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4일, 가족 단위 관람객과 지역 주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5 제8회 아기 사진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사진 경연을 넘어, 아이와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출산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아기의 첫 웃음, 가족과의 교감, 성장의 순간을 담은 총 122점의 아기 사진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물놀이 에어바운스 △경찰·소방 체험 △어린이 심폐소생술 △전차 및 농기계 탑승 △유기견 체험 홍보공간 등 아이들이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무료 슬러시 나눔 △어린이집연합회의 얼굴 판박이 △양평공사의 펜싱 체험 등 유관기관의 홍보 공간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한 양평청소년오케스트라의 감동적인 연주와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케이팝 공연 무대는 행사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