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완주소재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을 연계한 군산 시티투어 특별노선 첫 운행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7일 진행된 첫 운행엔 총 39명이 참가해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출발→ 고군산군도 경유 → 시간여행마을 일대 탐방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복귀하는 코스를 경험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전국 각 지역의 공무원들이 모이는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 연중 547개 과정 85만 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참가자들은 고군산군도에서 선유도 해수욕장과 장자교 스카이워크, 해안데크 등 아름다운 경관에 탄성을 연발했으며, 이후 월명동 일대의 시간여행마을에서 골목마다 숨어있는 근대문화유산을 둘러보았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어린시절의 추억을 자극하는 시간여행마을을 해박한 해설로 전달해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투어를 마치고 다시 인재개발원으로 복귀한 교육생들은 편리하고 특별한 여행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한 교육생은 “군산 시티투어 버스를 통해 완주에서 군산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고
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서울시가 ‘서울픽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해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서울 관광코스를 새롭게 발굴했다. ‘서울픽 챌린지’는 현지인처럼 여행하고 싶어 하는 글로벌 관광 트렌드에 맞춰 서울만의 체류형 테마여행 관광코스를 찾기 위해 기획된 공모전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85개 팀(내국인 71팀, 외국인 14팀)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시는 1차·2차 심사를 거쳐 25팀을 선별한 뒤, 전문가 멘토링과 현장 답사 등을 지원해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9월 25일에 최종 심사로 6팀을 선발했다. 최종 심사에는 관광학계 교수, 여행사(OTA) 대표, 여행작가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SET팀(은평유람기: 인문·자연·로컬을 연결한 체류형 코스)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도봉 리더스 클럽팀(#읽고걷는도봉: 텍스트힙 독서·인문학 여행), ▴취향 탐험가팀(취향탐험가의 마을, 종로를 바라본 외국인 시선의 전통문화 탐방)이 선정됐다. 이외 우수상에는 ▴YUMY팀(A
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열흘 안팎의 긴 추석연휴를 앞두고 아이들과 양육자가 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서울시가 20% 할인 혜택이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머니’ 11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앱()인 ‘서울페이+’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1인당 월 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머니’ 보유한도는 1인당 50만 원이며, 구입한 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2년 이내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추가 발행분은 3차 발행분으로, 올해 발행 금액 총 41억 원 중 잔여금액 11억 원이다. 앞서 올해 초 20억 원 규모의 1차 발행분은 판매 개시 14일 만에, 10억 원 규모의 2차 발행분은 6일 만에 각각 조기 완판되어 총 2만 6천여 명이 혜택을 받은 바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는 민간 키즈카페를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상품권으로, 현재 서울형 인증기준을 통과한 서울시내 키즈카페 60개소('25.9. 기준)에서 사용할 수 있다. ’23년 9월 첫 발행
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10월 한 달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식 테마 행사와 다양한 축제를 집중 운영한다. 광주시는 도심 전체를 축제의 무대로 삼아 자연·예술·미식·다문화가 어우러진 콘텐츠를 선보이며 ‘축제 도시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 다채로운 푸드 페스티벌 곳곳서 펼쳐져 광주에서는 10월 한 달 동안 광주미식주간, 광주김치축제, 광산 세계야시장, 대인예술야시장, 양동통맥축제, 동명커피산책 등 다채로운 푸드 페스티벌이 열려 시민과 관광객에게 미식 체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광주를 대표하는 미식 축제인 ‘제32회 광주김치축제’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주시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우주최광(光) 김치파티’를 주제로 야외 푸드코트, 김치경연대회, 스타쉐프 푸드쇼, 김치담그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식도락 여행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광주를 대표하는 음식과 맛집을 집중 조명하는 미식 축제인 ‘광주미식주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양림동, 동명동, 아시아음식문화거리
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인제군의 대표 축제인 ‘2025 인제 가을꽃 축제’가 지난 27일 인제군 북면 용대리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축제 첫날인 27일 약 1만 6천 2백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지난해 첫날 1만 4천여 명이 방문한 것과 비교하면 전년 대비 약 16%증가로 개막과 동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올해 축제는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다음 달 19일까지 이어진다. 총 82,800㎡ 규모의 축제장에는 국화·마편초·댑싸리 등 야생화 50만 주가 식재돼 ‘행복하길’, ‘사랑하길’, ‘소통하길’, ‘힐링하길’ 네 가지 테마로 꾸며졌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곳은 국화꽃밭으로 조성된 ‘행복하길’ 구역이다. 테라스하우스와 오두막을 활용해 ‘향기 가득한 꽃마을’로 꾸며진 이 공간은 축제의 핵심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관람객들은 사방으로 펼쳐진 국화밭 속에서 대형 그늘 쉼터에 머물며 사진을 찍고, 가을 향기를 만끽하며 여유를 즐겼다. 소나무숲이 이어진 ‘힐링하길’에서는 숲카페와 함께 트리클라이밍, 몽키 클라이밍, 짚라인,
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9월 27일 춘천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 ‘블랙야크 클럽데이’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양한 걷기 여행 프로그램을 알렸다. 블랙야크 클럽데이는 국내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인 BAC(Blackyak Alpine Club)가 매년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로, 팀써밋 챌린지, 라이트 트레일 챌린지, 트레일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에 재단은 별도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오감트레킹’,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 등 강원의 걷기 여행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알렸다. 트레킹 인증 방법, 완주 홍보물, 전통시장 방문 이벤트 등도 함께 소개하여 강원 걷기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블랙야크 클럽데이 참가를 통해 걷기 좋은 강원의 명소들을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걷기 관련 행사에 참여해 강원 걷기 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감트레킹’ 및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는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강원관광재단이 주최한 ‘운탄고도1330 테마 트레일 축제(페스티벌)(삼척 편)’이 지난 9월 2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참가자들이 과거 석탄을 운반하던 길을 직접 걸으며 도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당일, 삼척 도계역 공영주차장에 모인 참가자들은 셔틀버스를 이용해 하이원 추추파크로 이동하여 운탄고도1330의 여정을 시작했다. 특히, 과거 석탄 운반의 주축이었던 스위치백 트레인에 탑승하여 도계의 유서 깊은 풍경과 함께 과거의 정취를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걷기(트레킹) 코스는 도계의 역사적 유적지를 따라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폐광 지역의 변화된 모습과 새로운 가치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참가자들의 표정에는 깊어지는 가을 풍경을 즐기는 설렘과 함께 역사가 서린 길을 걷는 진지함이 교차했다. 이번 축제는 도계 지역의 ‘도전은 계속된다 비긴 어게인(Begin Again)’ 축제와 연계되어 상승 효과를 창출했다. 걷기(트레킹) 후 이어진 축제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
안녕하세요, 코레일 전북본부입니다. 다가오는 9월 26일 금요일, 당일치기로 떠나는 특별한 KTX 여행을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여행은 전북 완주에서 열리는 와일드푸드축제와 단풍이 물드는 대둔산 도립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코스예요. 한적한 평일, 여유롭게 떠나고싶은 분들 주목해주세요~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도심을 벗어나 맑은 공기와 풍경을 만끽하고 싶은 분 로컬 축제에서 이색적인 먹거리와 체험을 즐기고 싶은 분 평일에 가족, 친구들과 당일치기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으신 분 여행일정: 9월 26일(금) 상품가: 성인 69,000원 / 아동 69,000원 탑승지: 용산역/ 광명역/ 오송역 [이 여행의 핵심 포인트] 전라도 미식 대표축제 완주에서 즐기는 와일드 푸드축제 관람 (축제장 쿠폰 3000원 제공) 대둔산&고산자연휴양림 완주의 자연에서 힐링하기 고즈넉한 소양고택 마을 자연풍경에 카페음료는 덤! KTX타고 빠르게 이동하면서 당일 알차게 관광지 둘러보기 ⭐️상품 예약 문의⭐️ (주)여행공방 02-6952-7948 인터넷(모바일)예약 : https://myzip.kr/ISlJpDCrI 1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오대쌀 축제(당일) ️출발일 10/17(금), 10/18(토), 10/19(일) 3회 선착순 모집 ✔️ 철원 오대쌀 4kg 증정 ✔️ 중식제공 <무한리필 편백찜 > ✔️ 석식제공 <산채비빔밥 > 한탄강 주상절리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주상절리 협곡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 절벽 위 데크길에서 멋진 풍경과 인생샷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철원 오대쌀 축제 매년 가을 열리는 철원 대표 농산물 축제 철원 오대쌀 시식, 농촌 체험, 전통놀이, 공연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 많은 축제입니다! [주요 출발역 대인 기준 1인 여행경비] 천안아산역 120,100원 광명역 101,300원 대전역 139,300원 동대구역 179,100원 울산역 194,100원 부산역 199,900원 마산역 194,600원 이외의 역은 여행사로 문의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예약바로가기 http://pf.kakao.com/_RuEbu/110804309 [포함내역] 왕복열차비, 연계버스비, 중식, 석식, 철원 오대쌀 4kg, 진행비 [출발 가능역] 서울역, 광명역, 천안아산역, 오송역, 대
2025 풍기인삼축제 ‘반값’ 기차여행 축제기간 10.18.(토) ~ 10.26.(일) 차 없이도 가능한 가성비 기차여행! 대표요금: 25,200원~ 영주 시티투어 버스 타고 인삼축제장에 내려서 영주사랑상품권은 5천원 더!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 편도열차 + 특별시티투어 + 영주사랑상품권 10,000원 으로 구성된 상품입니다. (복편 열차는 일정에 따라 개별 예매) ✅ 편도열차 50% 할인 ✅ 영주사랑상품권 5천원권 사면 5천원 더 지급 ✅ 출발역: 청량리 상봉 양평 용문 지평 양동 서원주 원주 봉양 제천 단양 부전 태화강 경주 영천 의성 안동 ✅ 시티투어 문의: 054-633-5636 ✅ 풍기인삼축제 문의: 054-635-0020 ✅ 열차 관련 문의: 코레일 기차여행 홈페이지 상품 Q&A 게시판 자세한 상품 설명 및 약관은 아래 링크에 접속하시어 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s://www.korail.com/tour/goods/F20250826009 ⬇️예약하기⬇️ https://naver.me/5u9G8eD5 네이버폼 접수는 코레일 회원에 한해 가능하며 회원조회가 불가능할 경우 예약이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댓글 상담이 불가능한 상품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