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심민전 기자 | 평택시는 황웨이저(黃偉哲) 대만 타이난시장이 16일 평택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 간 농특산물 교류 협력의 하나로 대만산 파인애플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5일 평택시와 타이난시가 체결한 ‘농특산물 교류 업무협약(MOU)’을 이행하고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황웨이저 시장과 타이난시 대표단은 16일 오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된 ‘평택꽃나들이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만났다. 대표단은 행사장 내에 타이난시 전용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파인애플 시식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메인 무대에서는 황웨이저 시장이 직접 파인애플 커팅 시연을 선보이고 대만 파인애플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봄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축제장에서 타이난의 최고급 파인애플을 시민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농업과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끈끈한 상생과 우정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후 일정으로 황웨이저 시장 일
내고향뉴스 심민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8시20분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우리동네키움센터(중랑1호점)를 찾아 ‘서울형 아침돌봄’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형 아침돌봄’은 맞벌이 가정 등의 아침 시간대(07~09시) 돌봄 공백을 메워주는 사업으로, 이날 방문한 중랑1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매일 아침 15명의 초등학생들이 이용 중이다. 오 시장은 아침 간식 준비, 숙제·준비물 확인, 영어 수업 등 아침돌봄 활동을 참관하고 키움센터에서 학교 정문까지 돌봄교사가 어린이들을 인솔하며 안전한 등교를 돕는 ‘등교 동행’도 살폈다. 오 시장은 “맞벌이 가구의 출근시간대 돌봄공백은 결국 부모 중 한 사람이 직장을 쉬거나 포기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 되는 만큼 아침, 야간, 방학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촘촘한 돌봄서비스가 절실하다”라며 “기존의 우리동네키움센터 기능을 더욱 확장해 빈틈없는 돌봄망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날 44%에 이르는 맞벌이 가구(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2025)가 아이 돌봄으로 직장을 그만두거나 일·생활 균형을 포기하지 않도록 기존의 아이돌봄 체계를 업
내고향뉴스 심민전 기자 | 방학만 되면 아이 점심 때문에 걱정이 컸던 맞벌이 부부를 위해 서울시가 올 여름방학부터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에서 아이들을 돌봐주고 점심도 주는 ‘방학 점심캠프’를 선보인다. 서울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서울런’이 보급되고, 바쁜 부모를 대신해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를 위한 ‘서울형 손주돌봄수당’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출근과 야근, 주말 근무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공백 때문에 퇴사를 고민하지 않도록 아침·야간·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틈새돌봄 서비스도 대폭 확대된다. 서울시가 양육가정, 특히 맞벌이 가구가 아이돌봄 고민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거나 일·생활 균형을 포기하지 않도록, 기존 아이돌봄 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서울아이 동행(童幸) UP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육아·돌봄이 부모만의 몫이 아니라, 서울이 함께 키운다는 ‘동행’의 의미와, 아이(童)의 행복(幸)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서울시의 의지를 담았다.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추가 출산 계획이 없다고 밝힌 유자녀 가구의 1순위 이유가 ‘양육비 부담’일 정도로 아이 돌봄 부담은 양육자들의 영원
내고향뉴스 심민전 기자 | 대전 동구는 15일 동구아름다운복지관에서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와 동구아름다운복지관 주관으로 ‘제46회 장애인의 날’ 및 ‘복지관 개관 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 주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기념행사는 장애인 난타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감사패 및 장학금 전달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체험부스와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슬로건으로, 장애인을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일상에 대한 권리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 구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재천 동구아름다운복지관장은 “우리 복지관이 개관 9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복지서비스
내고향뉴스 심민전 기자 | 강화군이 어르신들의 이동·건강·여가·사회참여를 아우르는 ‘활기찬 노년’ 중심의 노인복지 정책으로 빠르게 재편하며 주목받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0%를 넘는 초고령 지역인 강화군은 기존의 ‘돌봄·보호 중심’ 정책에서 한 단계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특히, 단순한 생활 지원을 넘어 ‘이동 → 여가 → 사회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동권부터 달라졌다… “교통이 곧 복지” 우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반을 넓히기 위한 교통복지 정책이 눈에 띈다. 강화군은 전국 두 번째, 인천 최초로 ‘어르신 무상택시 사업’을 시행해 만 70세 이상 군민에게 버스와 택시 요금을 합산해 연간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는 배차 간격이 길고 정류장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으로,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어
내고향뉴스 심민전 기자 | 달성군이 통합돌봄 서포터즈 ‘들다봄이’를 중심으로 한 모니터링 강화형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26년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해 7월부터 시범사업을 운영한 결과, 단순 서비스 제공을 넘어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모니터링이 돌봄의 핵심임을 확인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했다. ‘들다봄이’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40명이 통합돌봄 대상자 60명을 대상으로 ▲복약모니터링 ▲건강 및 생활상태 점검 ▲인지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행하며, 2인 1조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주 1회~2회 방문하는 정기 방문형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달성군은 기존 안부 확인 중심의 방문 돌봄에서 나아가 ‘기다려지는 돌봄’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구슬퍼즐, 인지북, 다육이 심기 등 흥미 기반 인지활동을 접목해 방문이 부담이 아닌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설계했으며, 이를 통해 모니터링을 관계 형성과 참여 중심의 돌봄으로 전환했다. 또한 ‘들다봄 공책’을 활용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 복약 정보, 생활 변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읍·면과 연계 관리함으로써 누적·연속 관리가 가능한 모니
내고향뉴스 심민전 기자 | 중랑구가 지난 4월 9일,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와 ‘돌봄통합 민간자원 연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공적 서비스로 지원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한 민간자원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구는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민간사업 수행기관을 선정·추천하며, 협의회는 전용 후원계좌 개설과 기부플랫폼 운영을 통해 후원금을 모집·관리한다. 양 기관은 선정된 대상자와 기관에 후원금을 배분하는 등 돌봄통합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내 다양한 민간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돌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구민에게 보다 촘촘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심민전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제107주년을 맞아 4월 11일 오전 10시,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라는 주제 아래 임시정부의 법통과 숭고한 독립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공화정으로, 일본 제국주의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1919년 3·1운동으로 촉발된 국민적 열망 속에서 같은 해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해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우대현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장,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을 시작으로 약사 보고,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특별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미국 하와이에서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한 이만정 애국지사(1870~1949)에게 추서된 제107주년 3·1절 기념 건국포장이 후손 이
내고향뉴스 심민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일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장애인 단체와 주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문화 공연이 진행됐으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심민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후 2시,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편의점 CU(씨유) 마로니에점을 찾아 이날 오전 발표한 ‘고립은둔 청년 온(溫) 프로젝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CU‧GS 편의점에서 이번 달부터 외로움안녕120, 서울마음편의점 등이 소개된 ‘외‧없‧서 포토카드’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계산대에 포토카드를 직접 비치한 오 시장은 “고립 청년들이 24시간 열려있는 편의점은 인적 드문 심야나 새벽 시간대에 가끔 찾는다고 하니 포토카드를 편의점에서 배포키로 한 아이디어는 정말 좋은 것 같다”며 “편의점이 ‘외로움 없는 서울’에 대한 청년들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세상과 다시 연결해 주는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주희 서울청년기지개센터장으로부터 센터 이용현황과 주요 프로그램, 지원 효과 등을 청취하고 “고립은둔 청년을 다시 사회로 데리고 나오는 일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오늘 발표한 ‘온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사회단체, 병원, 복지센터, 학교 등 사회 전반과 협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