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익산시 만석동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항원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최종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올겨울 도내 세번째 고병원성 AI로, 전국적으로는 32번째 확진 사례다. 해당 농장에서는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초동대응팀이 즉시 투입돼 농장 출입이 통제되고 역학조사가 진행됐다. 사육 중이던 육용종계 6만3천 수에 대해서는 살처분이 이뤄지고 있다. 도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이 지역 내 가금농장 30곳을 대상으로 이동 제한과 함께 정밀검사와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지역에는 전용 소독차량을 배치해 농장 진출입로와 주요 통행로에 대한 소독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방역지역 외 철새도래지와 수변지역, 가금 밀집단지 등 고위험 지역에는 소독차량 68대를 투입해 하루 두 차례 이상 집중 소독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 관련 종사자는 철새도래지 출입을 금지하고, 농장 출입 차량 및 출입자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증가하는 등 추가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1월 5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한층 강화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1. 발생 상황 이번(’25/’26시즌) 동절기 가금농장에서 현재까지 30건 및 야생조류에서 22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번 동절기 국내 처음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모두 3가지 유형의 바이러스(혈청형 : H5N1, H5N6, H5N9)가 검출되고, 특히 이번 동절기 국내에서 확인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혈청형 H5N1)는 예년에 비해 감염력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되어 과거 어느 때보다 추가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엄중한 상황이다. 과거 12월과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사례를 보듯이 이번 동절기 시즌에도 12월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특히 닭·오리 사육이 많은 경기·충청·전라 지역에 집중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5일, 경기도 포천시 산림기술 경영연구소 시험림 인근 농지에서 ‘2026년 산림재난 총력 대응 결의 대회’와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직원을 비롯해 유관 협·단체, 산림조합, 경기도청 산림과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하여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결의 대회를 통해 산불, 산사태, 소나무재선충병 등 주요 산림재난에 대한 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년 3~4월 발생하는 산불의 3건 중 1건은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을 태우다 발생하는 만큼, 현장에서 직접 파쇄 시연을 진행하며 올바른 처리 방식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축적된 과학적 데이터를 토대로 산림재난 예측 및 대응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를 현장에 즉각 접목할 수 있도록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1월 5일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에서 소각산불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쇄 작업은 논·밭두렁 및 산림주변에 방치된 고충대, 콩대, 깻대 등 산불 불쏘시개의 우려가 있는 영농부산물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소각사불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은 울진 국유림관리소에 신청해 파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전담인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신청 지역의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파쇄 처리함으로써, 소각 산불을 예방하고 산불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추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기후변화로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규모가 대형화되는 추세인 만큼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영농부산물 파쇄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각산불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5년 하반기에 총 8개의 해양수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을 인증하고, 총 11건의 신기술 적용제품을 확인했다고 1월 5일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2017년부터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의 기술성과 현장 적용성 등을 평가하여 신기술로 인증하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까지 총 158건의 신기술을 인증했다. 또한 신기술 상용화 확대 및 국가계약법 및 지방계약법상 조달 특례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부터 신기술 적용제품 확인제도를 시행하여, 총 11개의 신기술 적용제품을 확인했다. 2025년 하반기에 인증받은 신기술은 ▲불가사리, 성게 등 극피동물에서 유래한 가공제 기반 기능성 섬유소재 제조기술, ▲수온 및 광(光)인자 제어를 통한 고등어 산란 유도 및 육성 기술 등 8건이다. 신기술 적용제품으로 확인된 제품은 ▲선박항해 정보가 내재된 광자이로콤파스, ▲터보블로워 열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열교환 온수히터 등 총 11건이다. 예를 들어, 불가사리, 성게 등 극피동물을 활용한 섬유소재 제조기술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은 종자검정연구센터 내 종자저장고의 공식 명칭을 ‘시드큐브(Seed Cube)’로 확정했다. 이번 명칭은 국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간다는 취지 아래, 2주간 진행된 온라인 국민참여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시드큐브’는 씨앗(Seed)이 가진 생명의 가능성을 가장 안정적이고 완결된 구조인 큐브(Cube)에 담아 미래 세대까지 안전하게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립종자원 종자검정연구센터는 2014년 설립 이후 국내 유통 종자의 품질과 신뢰 확보를 위해 기술 연구를 수행해 온 전문기관이다. ‘시드큐브’는 이러한 센터의 기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핵심 시설로, 현재 ‘시드큐브’에는 1,344개 작물, 51,287점의 종자가 보관되어 있다. 보관된 종자는 종자산업법과 식물신품종보호법에 따른 품종보호등록, 국가목록등재, 생산수입판매 신고 등의 품종으로 보관 전 발아율 검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이들 종자는 종자 분쟁이나 권리침해 발생 시 유전자분석 및 품질검정 등의 객관적인 판단을 위한 표준시료로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5년 여름철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의 빠른 복구를 위해 추진 중인 재해복구사업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 세 차례의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광주, 경기, 충남, 전남,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하천 제방 유실, 교량 파손, 도로사면 유실 등 총 9,104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는 피해시설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피해 발생 후 복구비 총 1조 1,500억원 중 3,557억원을 조속히 배정했으며, 호우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행정절차 간소화 교육,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 점검 및 독려를 통해 복구 작업에 누수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왔다. 또한, 지방정부에서는 재해복구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지방비를 추가 확보하여 재해복구사업 설계 및 공사를 긴급하게 발주하는 등 조기 추진을 위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5년 12월말 기준, 복구대상 시설 총 9,104건 중 2,359건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6,745건은 설계 및 공사 중에 있다. 이는 2023년, 2024년의 같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서귀포시는 ‘청정 자원순환경제 도시 구축’을 위해 2026년 생활환경분야에 608억 원을 투입하여 시민과 행정이 모두 만족하는 자원재활용 순환경제 체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 시는 ▲민간 주도의 올바른 자원재활용 분리배출 강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폐기물 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 ▲환경정비분야 일자리 창출 등에 총 608억 원(국비 104억 원, 지방비 50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복지지원센터 설치 사업에 50억원을 투입하여 환경미화원과 운전원 등에게 안락한 휴식처 마련의 첫 삽을 뜨게 된다. 또한 예산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투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자원재활용 신규시책 발굴로 자원순환 정책에 탄력을 붙이게 된다.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텀블러세척기 20대(5천만 원 투입)를 공공청사와 도서지역(가파, 마라도) 여객선 대합실에 설치한다. 의류 이동식 무인기부함 10대(5백만 원 투입)를 설치하여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로 했다. 또한 재활용도움센터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순천시는 '2025년 동순천IC 철쭉동산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존 공원에 식재되어 있던 철쭉을 이식·활용해 사업비 절감과 친환경 녹지 조성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이번 사업은 동순천IC 진입부에 철쭉 단지를 조성해 도시 관문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2,200여 주의 철쭉을 식재했다. 특히 순천시는 신규 수목을 전량 구매하는 방식 대신, ▲오천그린광장 ▲신대 기적의 놀이터 ▲신대 생태회랑 등에 기존 식재돼 있던 철쭉을 선별해 이식·활용하는 방식을 적극 도입했다. 그 결과 오천그린광장에서 15,000주, 신대 기적의 놀이터와 생태 회랑에서 2,200주 등 총 17,200주의 철쭉을 재활용해 약 4천만 원의 재료비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번 이식 활용은 단순한 예산 절감을 넘어, 기존 수목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신규 수목 구입을 최소화한 친환경 녹지 관리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필요한 신규 자재 투입을 줄이고, 기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합리적인 사업 추진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보급 촉진을 위해 ‘2026년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조기에 확정하고, 1월 5일부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2025년) 수소차는 전년(2024년)에 비해 182% 늘어난 6,903대가 보급됐다. 특히 수소 승용차는 7년 만에 신차가 출시됨에 따라 전년도 대비 210%가 증가한 5,708대를 기록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2026년)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시간이 짧은 수소 버스 1,800대(저상 800대, 고상 1,000대)를 비롯해 승용 6,000대 및 화물․청소 20대를 포함한 총 7,820대 보급하기 위해 국비 5,762억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수소차의 충전 편의 개선을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사업도 가속화한다. 지난해 75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누적 기준 461기, 268개소)하여 구축 목표인 누적 450기를 달성했다. 특히 67기(액화 50기, 기체 특수 17기)의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를 집중 구축해 수소 버스 보급 촉진에 필요한 충전시설을 확충했다. 2030년까지 660기 이상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