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지난 11일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을 앞두고 해양환경구조협회 강진구조대가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과 관광객 맞이를 위해 대대적인 해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해양환경구조협회 강진구조대는 개장 3시간 전부터 마량항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하며 본격적인 행사 운영에 앞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해양구조대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해안가에 방치된 폐어구, 플라스틱, 생활쓰레기 등 각종 해양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마량놀토수산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정한 해양관광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 수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운영 중 해양사고 발생에 대비한 인명 구조 대응훈련도 함께 진행돼 구조대의 실전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이재영 대장은 “마량놀토수산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전부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강진군은 지난 9일과 10일에 약 평균 80㎜(최대 신전면 115㎜)의 집중호우가 내려 쌀귀리와 보리에 습해 피해와 붉은곰팡이병 발생이 우려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현재 맥류의 생육단계는 출수기에 해당하는 시기로, 이 시기 강한 비가 내릴 경우 수량 및 품질 저하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다. 출수기에 하루 100㎜ 이상의 강우가 발생할 경우 쓰러짐, 수정 불량, 곰팡이성 병해 증가, 뿌리 기능 저하 등 복합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낟알 형성이 불량해지고 등숙이 저해돼 생산량 감소뿐 아니라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강우 이후 신속한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포장 내 고인 물을 신속히 배출해 뿌리의 산소 부족을 해소해야 한다. 배수로를 정비하고 물 빠짐을 원활하게 해 추가적인 습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습한 환경에서 급증하는 붉은곰팡이병 등 병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기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병 발생 초기 대응이 피해 확산을 막는 핵심이다. 특히 붉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태양광 설비 지붕공사 작업 중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영주시가 예방 대책 강화에 나섰다. 영주시는 태양광 지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기사업 공사계획 신고 수리 단계부터 관련 사업자에게 안전수칙 안내문을 배포하고, 착공 초기부터 현장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 안내를 실시한다. 이번에 배포되는 안내문에는 △작업 전 작업발판 및 안전시설 설치 △지붕 위 작업 시 안전대 착용 △채광창 및 노후 지붕재 위 이동 금지 △안전모·안전화 보호구 착용 철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이 담겼다. 특히 지붕공사는 추락 위험이 높은 작업인 만큼,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만으로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작업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앞으로도 사고사례 공유 등 예방 중심의 홍보를 지속 추진해 현장에서 자율적인 안전수칙 준수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태양광 설치 등 지붕공사는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가 많다”며 “공사계획 단계부터 안전수칙을 반드시 확인하고 철저히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김해시는 오는 5월 말까지 ‘2026년도 상반기 개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광견병은 주로 야생동물을 통해 개에게 감염되며 사람에게도 전염이 가능한 인수공통전염병으로서 예방을 위해서는 3~4개월령에 1회 접종 후 1년마다 보강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시는 도농복합도시 특성을 고려해 야생동물의 출현이 빈번한 산간·농촌지역(읍·면)과 도심지역(동)을 구분해 개 광견병 예방 사업을 하고 있다. 산간·농촌지역 예방접종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공수의 8명이 각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실시한다. 단체 접종일은 각 읍·면마다 다르니 해당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도심지역 예방접종 희망 시민은 사업 기간 동안 지정 동물병원에 동물등록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미등록 견도 동물등록 신청을 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지정 동물병원 명단과 주소는 시 누리집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병원마다 약품 수량이 제한돼 약품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김해시는 정부지원 유기질비료 생산업체에 대한 품질관리와 유통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유기질비료의 부정·불량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업인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비료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유기질비료 생산업체 10개소이다. 시는 가축분퇴비, 혼합유박 등 주요 유기질비료의 사용 원료 적정 여부를 비롯해 비료 생산과 판매기록 관리 실태, 생산시설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 정부지원 품목으로 등록된 17종의 비료에 대해 시료를 채취하고, 농촌진흥청이 지정·고시한 시험연구기관에 품질검사를 의뢰했다. 정영신 김해시 농업정책과장은 “품질검사 결과 부적합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유기질비료에 대한 품질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부정·불량 비료로 인한 농업인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자원화 촉진과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올해 8억 7,500만 원의 사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김해시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지역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고자, 오는 5월 31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번 집중수거는 영농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농약빈병, 농약봉지)가 수거대상으로 농번기에 배출량이 급증함에 따라 적기에 처리하고자 마련했으며, 시에서는 농민들이 배출한 폐기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수거보상금을 지급함으로써 환경보호는 물론 농가의 경제적 보탬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폐비닐의 경우 이물질을 최대한 제거하여 재질과 색상별로 분류하고, 폐농약용기는 내용물을 완전히 비운 뒤 마을별로 설치된 공동집하장에 배출하면 된다. 수거된 폐비닐은 흙, 이물질 등이 묻어있는 정도에 따라 등급별로 보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다만, 반사필름, 차광막, 부직포, 곤포사일리지 필름, 비료포대 등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자원으로 이번 수거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배출 시 주의가 필요하다. 김해시 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은 농촌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산불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월 13일 오후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대회의실(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재생원료 생산 및 종량제봉투 제작 업계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재생원료 사용 종량제봉투 제작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참여하는 업계 및 기관은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환경공단, 인테크, 동성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중동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종량제봉투 원료인 폴리에틸렌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폐자원으로 만드는 대체 원료인 재생원료가 위기 극복의 타개책으로 부상함에 따라 마련됐다. 협약은 정부와 재생원료 생산업계, 종량제봉투 제작 업계가 고품질 재생원료를 사용한 종량제봉투의 생산과 보급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으고, 나아가 유관 생산 정보·기술 등을 공유하며 종량제봉투 산업생태계 전반의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우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원료 종량제봉투 보급 활성화를 위해 종량제봉투 생산설비 교체 비용 지원 예산을 올해 ‘전쟁추경’에 138억 원을 반영하는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역량을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산림청은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경북지역 산불피해목 제거사업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임업인의 경영기반 복구를 위한 산불피해목 제거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산불피해지역 위험목 제거사업 추진현황, 2026년 일반지역 산불피해목 제거사업의 지방비 편성 현황, 산림사업 안전관리 강화방안 준수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입목수확(벌채) 현장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임업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노동부와 협력해 안전모 등 보호구 구입비와 임업기계장비 대여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농기계임대사업소의 기계장비 임대대상을 임업인으로 확대했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불피해 임업인의 조속한 임업경영 복귀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입목수확(벌채) 현장의 작업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제주 자연자원 보전과 생물다양성 유지를 위한 2025년 연구성과를 집대성한 '제25호 조사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식물, 동물, 토양, 지질, 병해충 등 다양한 분야의 논문과 보고서 31편이 수록됐다. 식물 분야에서는 아고산대 침엽수인 구상나무의 개화와 결실 관계 분석, 제주상사화 화기(花器) 절편체를 이용한 식물체 재분화 연구, 우도 식물상 조사 결과가 담겼다. 제주 자생버섯 수집·증식 연구와 자생 흑오미자 임간재배 육묘방법 연구도 수록됐다. 지질·지형 및 공간정보 분야에서는 제주 전역 지질도 구축 사업 1차 연도 조사 성과와 함께, 드론 기반 다중분광 정규식생지수(NDVI)를 활용한 한라산 구상나무의 고도·사면향별 활력도 예비평가 결과를 실었다. 토양·병해충 분야에서는 백록담 수위 변화 모니터링과 담수 보유 능력 조사, 제주도 가로수 병해충 발생 현황 및 토양환경 조사 결과가 포함됐다. 동물·곤충 분야에서는 산림 입지조건에 따른 곤충 다양성 분석과 노루·사슴류 등 야생동물의 행동패턴 및 서식현황 조사 결과를 수록했다. &nbs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올바른 벼 종자소독과 못자리 설치 · 관리로 안전영농 실현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영농현장 지도를 강화한다. 특히 이상기상(저온)에 따른 못자리 관리 기술을 집중적으로 지도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전직원을 투입해 중점지도반을 편성하고, 4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중점관리 지도기간으로 설정해 농업현장을 방문한다. 특히, 벼 키다리병, 벼잎선충 등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충 예방 및 방제를 위해 온탕침법 및 약제 소독방법 등 올바른 종자소독 요령을 지도하고, 적정 파종량 준수와 적온·적습 관리 등 못자리 관리기술을 중점 지도할 계획이다. 종자소독 방법은 60℃ 온탕에서 10분간 소독하는 온탕침법, 성분이 다른 두 가지 이상 약제를 사용하는 혼용침지소독, 습분의 처리법 등이 있다. 정부 보급종은 미소독 종자로소금물가리기 과정없이 바로 소독이 가능하지만, 자가채종 종자는 반드시 소금물 가리기 후 종자 전용 살균제와 살충제를 혼용 침지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못자리 설치시 상자 당 파종량은 중묘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