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무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신규 사업인 ‘농어촌 쓰레기 수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나선다. 무주군은 사업비로 확보한 1억 5천만 원을 기반으로 농촌 지역에 방치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6개 읍면 주민 60명으로 구성된 ‘클린농촌단’은 농로와 하천변 등 공공장소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운반하고 폐비닐, 폐농약 용기 등 영농폐기물의 분리 및 선별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쓰레기 분리수거 교육 등을 통해 전반적인 마을 환경 정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박은석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장은 “그동안 농촌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불법 소각으로 이어져 환경오염과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라며 “실제로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 원인 중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비중이 23.4%에 달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은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대구시 군위군 재무과 봉사단인 ‘하트워머스(Heart warmers)’는 지난 8일에 군위군 산성면에 소재한 충의공 엄흥도 묘소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무과 봉사단장인 재무과장을 비롯하여 재무과 공무원 12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묘소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쌓인 낙엽을 제거하는 등 전반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인공으로 엄흥도가 재조명되면서 해당 묘소를 찾는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 날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역사적 인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도 이어졌다. 봉사자들은 조선시대 충신으로서 절개와 충의를 지킨 충의공 엄흥도의 삶을 기리며, 지역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봉사단장인 김조훈 재무과장은 “영화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만큼, 깨끗하고 품격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부안군은 구제역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전남, 올해 경기․인천 등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는 등 구제역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선제적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축산 농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제역은 소와 돼지 등 우제류에 치명적인 법정 1급 가축전염병으로 한 번 발생할 경우 지역 축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철저한 사전 대응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3월 2번에 걸친 구제역 긴급 예방접종을 통해 관내 소․돼지․염소 등 7만 1634두에 대한 접종을 완료했으며 주기적인 확인 검사를 통해 항체율 저조농가에 대한 농장별 집중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달 26~27일 2일간 위도에서 10여농가 500여두의 염소 농가 대상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해 도서지역에서의 접종 어려움을 해결하는 동시에 구제역 발생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가의 구제역 예방백신에 대한 접종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구제역 접종 스트레스 완화제를 7800만원을 투입해 전 농가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7일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 산4번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더불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함양국유림관리소 및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거제시 산림조합 직원 등 총 60명이 참석하여 편백 3,000본을 식재했다. 행사 대상지는 수년간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지역으로, 추가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기존 소나무 임지를 편백림으로 전환하고자 수종 전환이 추진되는 곳이며, 나무 심기를 통해 병해충에 강한 건강한 산림으로 갱신하는데 의미를 한층 더했다. 특히 편백나무는 자연 향균 물질인 '피톤치드' 함량이 높아 살균 효과와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우수하여, 향후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이 지닌 가치와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산불 등으로 소중한 숲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고흥군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복숭아 주요 해충인 복숭아순나방의 발생이 예찰됨에 따라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4월 초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게 유지되면서 해충 발생 시기가 예년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일부 과원에서 복숭아순나방 성충이 트랩에 소량 포획되고 있어 초기 발생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복숭아순나방은 성충이 신초에 산란하고, 부화한 유충이 새순 내부로 침입해 생육을 저해하는 주요 해충이다. 방제 시기를 놓치면 피해가 급격히 확산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트랩에 첫 성충이 지속적으로 포획되는 시점(Biofix)을 기준으로 약 7~10일 후 1차 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유충이 식물체 내부로 침입하기 전 시기를 겨냥한 것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제 시기로 알려져 있다. 고흥군 기준으로 올해 복숭아순나방의 초기 발생 시기는 4월 중순쯤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4월 중·하순(16일~20일경) 1차 방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담양군은 기온이 오르는 봄철을 맞아 위생 해충을 조기에 차단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봄철 마을 일제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이번 방역은 모기 등 해충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 부화를 억제하는 ‘유충 구제’와 성충 방제에 중점을 둔다. 유충 한 마리를 잡는 것이 여름철 성충 수백 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하천변과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등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촘촘하고 반복적인 소독을 펼쳐 감염병 원인을 미리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소는 행정 중심의 방역을 넘어 각 면의 이장단과 주민이 주축이 된 ‘자율 방역 체계’를 강화했다. 마을 지리에 밝은 이장과 주민들은 방역 차량이 들어가기 힘든 정화조, 하천 늪지, 골목길 등 방역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직접 장비를 갖추고 세밀한 소독 활동을 전개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부터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방역 교육과 간담회를 열었으며, 휴대용 방역기 점검과 약품 지원을 통해 민·관 협력 방역 체계 구축을 마쳤다. 방역에 참여한 한 마을 이장은 “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장흥군은 양파·마늘의 안정적인 생산과 저장성 향상을 위해 병해충 발생 최소화 약제방제, 포장 배수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최근 기온 상승과 잦은 강우로 인해 포장 내 습도가 높아지면서 노균병, 잎마름병, 흑색썩음균핵병 등 주요 병해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특히 배수가 불량한 포장에서는 병 발생이 급격히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4월에는 양파 노균병 2차 감염이 본격화하며, 잎에 검게 붙는 분생포자가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기온이 25℃ 이상으로 상승하면 잎마름병, 무름병 등 고온성 병해도 양파와 마늘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병해를 예방·방제하기 위해서는 비 오기 전·후에 전용 약제를 살포하고, 잡초 제거와 배수 관리 등 재배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배수가 불량한 포장은 강우 시 물이 고여 습해와 병해를 유발할 수 있어, 기상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강우 전 배수로를 정비해 물 빠짐을 개선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월 이후 기온상승과 잦은 강우라는 기상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포장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공공수역 수질개선 및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지난 3월 한달간 인쇄회로기판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천유량이 부족한 갈수기 특성상 폐수 유출에 따른 수질오염사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사전 예방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에 따라 가좌하수처리 구역 내 인쇄회로기판제조업체 98개소에 대해 수질오염물질 배출실태 등 사업장 환경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여,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1건 ▲대기 자가측정 미이행 4건 등 총 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서구는 이번에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하여 관련규정에 의거 행정처분(사용중지, 경고) 및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수사하여 사법조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에는 다수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되어 있어 개별 사업장에 대한 꼼꼼한 사전 점검 등을 통한 환경오염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경상남도는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도내 기반시설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기반시설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법'에 따라 관리주체별 실태를 파악하고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도내 25개 관리주체 중 안전취약시설(D·E등급)에 대한 우선 점검이 필요한 밀양시, 의령군, 창녕군, 함양군 등 4개 시·군, 44개소이다. 점검 결과 44개소 중 31개소는 이미 사업비를 확보해 보수·보강공사나 용도폐지 등 실질적인 안전 조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3개소도 국비 지원 사업 연계나 자체 예산 편성 등 구체적인 재원 확보 계획을 수립했고, 비상대처계획 수립을 통해 재난 상황에 빈틈없이 대응하는 등 철저한 안전 관리를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했다. 현장 점검에서는 즉각적인 보수가 필요한 긴급 위험요소는 발견되지 않았다. 도는 위험 징후 발생 시 관리주체가 즉시 수위를 조절(물빼기)하고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등급을 판정하는 등 기동력 있는 대응 절차를 확립하고 있어, 도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순창군이 과수 화상병의 관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개화 전·후 3단계 필수 방제 약제 공급을 완료했다. 이번 약제 지원 대상은 관내 사과 재배 34농가, 배 재배 7농가 등 총 41농가(24.3ha)이며, 군은 기온 상승과 함께 병원균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제때 살포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방제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차(개화 전)에는 병원균의 초기 밀도를 낮추기 위해 동제와 항생제 계통의 혼합 약제를 살포하고, 2차(개화기)와 3차(개화기 이후)에는 미생물제제를 연속 투입해 감염 예방 효과를 높인다. 과수 화상병은 잎과 줄기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변하며 말라 죽는 세균성 병해다. 전염력이 매우 강한 데다 아직 치료제가 없어, 일단 발생하면 과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는 등 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준다. 순창군은 약제 공급에 그치지 않고 연내 4차례(5월·6월·7월·10월) 정기 예찰을 통해 상시 감시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농가별 방제 기록지 작성을 유도해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