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부안군의회는 14일 2026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상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김두례 의원은‘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제안’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현행 관광정책만으로는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청년 크리에이터 중심의 홍보체계 구축 ▲관광객 체감형 ‘부안형 반값여행’ 도입 ▲콘텐츠·운영 중심의 소프트웨어 관광정책 전환 등 새로운 전략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병래 의장은 “2026년 첫 임시회를 시작하며 올해는 계획이 아닌 실행의 해로 군민의 삶에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부안군의회는 집행부와 협력해 군민의 목소리를 기준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유계현 의원(국민의힘, 진주4)은 아동급식 지원 체계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고,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경상남도 아동급식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14일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환경 변화에 맞춰 아동급식 지원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계현 의원은 제안 이유를 통해 “현재 아동급식 서비스는 시·군별로 운영 방식이 상이하여 거주지에 따른 서비스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온라인 주문·결제 시스템이 제공되지 않아, 아동이 직접 가맹점을 찾아가야 하는 등 접근성이 떨어지고 급식 메뉴 선택권이 제한되는 문제가 컸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은 도 차원의 온라인 주문·결제가 가능한 ‘아동급식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근거 신설이다. 그동안 실물 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아동들은 편의점 위주의 식사와 결제 과정에서 영양 불균형과 심리적 위축감을 호소해 왔다. 이에 따라 비대면으로 급식을 주문할 수 있어, 메뉴 선택권 보장은 물론 아동의 자존감 보호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김일수 의원(국민의힘, 거창2)이 ‘반도체대학원 대학 경남 유치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정부에 ‘한국 반도체 대학원대학’을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올 3월 출범)에 설치할 것을 공식 건의했다. 김일수 의원은 “AI 시대를 맞아 반도체 기술패권 경쟁이 국가 간 총력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가장 큰 약점은 고급 인재의 절대적 부족”이라며, “정부가 전망한 2031년 반도체 인력 부족 규모만 약 11만 명이며, 이 중 석·박사급이 2만 1천 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인재양성 체계의 공간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지난 12월 'AI 시대, 반도체산업 전략'을 통해 반도체 세계 2강 도약을 선언하고, ‘지방 인재양성 거점 확대’, ‘중앙·지방정부 공동 책임’, ‘비수도권 중심 특화단지 지정’이라는 분명한 원칙을 제시했다”며, “이 원칙을 가장 충실하게 구현할 수 있는 지역이 바로 경남이고, 그 중심이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특히 거창의 입지적 강점을 강조했다. 그는 “거창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한겨울의 끝자락, 청양의 밤이 음악과 미식으로 달아오를 준비를 마쳤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이 함께 만드는 제1회 ‘청불페(청양의 청춘은 항상 승리한다)’가 개막을 앞두고, 축제의 핵심인 공연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청불페는 오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충남도립대학교 대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가장 추운 1월, 가장 뜨거운 청양’을 표방한 이번 축제는 DJ 일렉트로닉, 라이브 공연,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겨울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축제의 문을 여는 첫날 밤은 DJ 일렉트로닉 무대가 중심을 이룬다. KK, 로즈퀸(with 지니), 도미노보이즈, YOSE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클럽형 조명과 레이저 연출 속에서 청불페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릴 예정이다. 청양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DJ 중심 무대가 축제의 시작을 강렬하게 알린다. 둘째 날에는 라이브 공연과 대중성이 결합된 무대가 펼쳐진다. 밴드 루시(LUCY)를 비롯해 아이아이아이, 우디, 해시스완 등이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광주·전남 행정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이 “통합 과정에서 기존 민·군 공항 이전 협의에서 약속된 광주시의 이전 보상 책임을 통합 주체가 승계하는 구조가 반드시 명문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지난 13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 통합 간담회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을 둘러싼 무안과의 협의 과정은 광주와 전남이 갈등을 넘어 초광역 협력으로 나아가게 된 출발점이자 오늘날 통합 논의의 단초였다”며, “이 협력이 가능했던 이유는 광주시가 이전 비용과 보상을 책임지겠다는 명확한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통합이 이뤄질 경우 그동안의 보상 주체였던 ‘광주시’가 행정적으로 사라지게 된다”며, “이 상태로 통합이 진행되면 군공항 이전을 둘러싼 기존 합의가 흔들릴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나 의원은 “따라서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이나 부속 합의문에는 광주시의 군공항 이전 보상 의무를 통합 주체가 그대로 승계한다는 조항을 반드시 명시해야 한다”며, “이는 통합을 반대하기 위한 요구가 아니라 통합이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1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지역 노동공제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플랫폼·프리랜서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안정노동자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의원을 비롯해 노동공제연합 ‘풀빵’ 학습원 신언직 원장과 마포·노원·강동·서대문 등 각 지역 노동공제회 대표자들, 그리고 ‘지역결합형 노동공제회 운영모델’ 연구를 수행 중인 서울연구원 김귀영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하여 서울형 노동공제회 모델 도입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1인 자영업자, 특수고용직 등 약 800만 명이 넘는 불안정노동자들이 노동권과 사회보험의 사각지대에 고립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대안으로 기존의 기업중심 복지시스템이 아닌,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공동체 연대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발제를 맡은 노동공제연합 풀빵 학습원의 신언직 원장은 “불안정노동자 스스로 결성한 공제회가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노동공제회 설립과 운영 지원, 씨앗기금 매칭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여수시의회는 오는 1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주민이 낸 주민세, 주민을 위해 사용하자' 입법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문갑태 부의장, 주재현 위원장, 이미경 특별위원장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관련해 주민세 활용의 법적·제도적 쟁점을 점검하고 타 지방자치단체의 사례를 분석해 여수시 여건에 맞는 주민세 재정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향후 '여수시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및 설치·운영 조례' 개정 논의에 앞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토론회에는 주민자치회 회원과 시민단체 관계자, 공무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순천YMCA 김석 총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백인숙 의장은 “주민이 낸 세금이 주민 스스로의 결정과 참여를 통해 지역에 환원되는 구조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주민자치의 실질적 발전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충남도의회는 학생들의 헌법적 가치관과 민주 시민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충청남도교육청 헌법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도내 학생들이 주권자로서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은 학생들이 헌법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헌법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헌법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예산 범위 내 재정 지원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유 의원은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헌법을 단순한 법 조항이 아닌 공동체의 약속과 가치로 배우도록 돕는 것은 민주주의의 토대를 구축하는 일”이라며 “교육과정에서 헌법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헌법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타인을 존중하며 책임 있게 행동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20일부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충남도의회가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활용해 관광산업의 외연을 넓히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선다. 도의회는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음식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관광 트렌드는 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그 지역만의 독특한 음식을 맛보고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미식 관광’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충남은 15개 시·군별로 특색 있고 풍부한 음식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체계적인 관광 콘텐츠로 연계하거나 브랜드화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충남의 음식 자원을 전략적으로 육성하여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하고자 이번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특히 도의회가 운영한 '음식 콘텐츠를 활용한 충남관광 활성화 연구모임'의 연구 결과와 현장의 목소리를 조례안에 충실히 반영했다. 조례안은 음식관광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을 명시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지역 특화 음식 및 음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충남도의회는 아동·청소년의 성착취를 막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아동·청소년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디지털 환경 확산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아동·청소년 성착취 범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착취 예방부터 피해자 보호·회복, 자립 지원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례안은 아동·청소년이 모든 형태의 성착취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음을 명확히 규정하고, 도지사의 책무를 명시해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도록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에 대한 상담·치료 및 회복·자립 지원 ▲긴급구조와 보호 조치 ▲실태 파악 및 사례관리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의 전문상담원 연계·동석 ▲가족 및 보호자 상담·교육 ▲온·오프라인 모니터링과 신고 활성화 ▲조사·연구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 추진 등이 담겼다. 특히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이 지원기간 연장을 희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