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채필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20일 탑동시민농장에서 열린 ‘제34회 수원시 그린농업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를 축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국미순 의원, 박현수 의원, 이재선 의원, 수원시 농업인, 도시 소비자, 시민들이 함께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농업과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개막식에서는 농업발전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농업 전시·체험 프로그램, 우수 농산물 및 새참 먹거리 판매,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의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켜 오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업은 단순히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일을 넘어, 우리의 삶과 환경을 지키는 소중한 뿌리”라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가 도시 속 농업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나누는
내고향뉴스 채필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20일 근린광장 제38호 공원에서 열린 ‘노사민정 가족 화합 한마당 개회식’에 참석해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 수원지부가 주관하여 업종별 노조원, 가족,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경례 의원, 선수단, 노조원, 시민들이 함께해 화합의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렇게 노사민정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여는 모습을 보니 무척 뜻깊다”며,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 수원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협의회가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중심이 되어, 더 든든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내고향뉴스 채필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9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 및 통닭거리 일원에서 열린 ‘2025 수원 통닭거리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수원 대표 먹거리 명소 홍보에 힘을 보탰다. 수원특례시와 행궁문화거리상인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수원의 명물인 ‘통닭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체험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국미순 의원, 이대선 의원, 상인회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축제 개막을 축하했으며, 축하공연, 개막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이어져 행궁광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통닭거리 축제를 통해 매년 통닭전설을 새로 써주시는 관계자와 상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신나게 즐기시고, 맛있는 추억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내고향뉴스 채필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9일 새마을금고 연무지점 사거리에서 열린 ‘반딧불이 연무시장 릴레이 마케팅 개막식’에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정영모 의원이 참석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은 현장 공개방송과 초대가수 공연, ‘자동차 없는 날’ 행사와 연계해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며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수원 전통시장 릴레이 마케팅이 2015년부터 시작되어 어느덧 10년째를 맞이한 것은 상인 여러분의 열정과 시민 여러분의 관심 덕분”이라며, “오늘 행사가 상인 여러분께는 큰 힘이 되고, 시민 여러분께는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앞으로 전통시장을 지켜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내고향뉴스 채필재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0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년 남양주시 초등돌봄기관 체육대회 ‘함께 뛰놀고 더 가까이! 남양주 꿈동장’에 참석해 초등돌봄기관 종사자들과 아동들을 격려했다. 경기도 아동돌봄남양주센터에서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초등돌봄기관 간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 아동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체 의식 증진 및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한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과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남양주시장, 관내 돌봄기관 이용 아동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진행에 앞서 열린 기념식은 △개회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축사 △아동대표 선서 △준비체조 순서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열띤 응원이 더해진 체육대회는 오전과 오후 2번에 걸쳐 열렸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대회는 승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들끼리 협동하는 방법을 찾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어느 시
내고향뉴스 라정운 기자 | 영천시의회는 지난 19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영천시에서 제출한 영천시 행정기구 개편계획 등 총 9건의 안건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먼저, 영천시 행정기구 개편계획에 대해 김종욱 의원은 개발허가와 같이 전문 지식과 기술을 요하는 직무의 경우 건설도시국 내 관련 부서에 배치함이 타당하다고 언급했고, 우애자 의원은 새마을봉사팀의 부서 이동에 대해 타 지자체 행정조직을 확인‧비교하여 적합한 곳에 배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영기 의원은 최근 재난‧방재‧농업 등에서 드론의 활용도가 증가하는 만큼 드론 관련 팀을 만드는 것에 대해 검토해주길 주문했다. 덧붙여 하기태 의원은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부서 명칭을 쉽게 만들어야 함을 강조했고, 영천의 미래전략사업인 인구변화‧기후위기‧미래먹거리‧청년유입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사업이 확정된 역세권개발팀과 경마공원팀이 배치된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새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와 맞지 않게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현실과 동떨어진 조직개편안이라고 지적했다
내고향뉴스 채필재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19일 본회의를 열어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정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64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와 함께 현장방문이 실시될 예정"이라며 "의원들께서는 조례와 정책이 구민의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작은 변화라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2026년도 예산 편성이 시작된 만큼, 더욱 면밀하고 꼼꼼하게 편성하여 추경예산을 최소화하고, 구민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에 중점을 두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제1회 영등포구 원조맥주축제와 동민 한마음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계획되어 있다"며 "단순한 일회성 행사나 선심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모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1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남완현 의원이 "문래3가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이순우 의원이 "공공건축물 하자점검 제도에 대한 시급한 개선 필요", 차인영 의원이 "
내고향뉴스 채필재 기자 | 제천시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진행된 제349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천시 의병운동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과 일반안 36건을 원안가결 했으며, '제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 '제천시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특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권오규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 조례안'을 부의 요구하여 안건으로 상정되어, 출석의원 12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됨에 따라 경제활력지원금 지급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또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증가분 1,410억 원 중 17억 9천만원을 삭감해 의결했으며, '2025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대로 처리했다. 아울러 각 상임위원회별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여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될 행정사무감사 요구목록을 확정했다. 한편, 송수연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 지원 조례안'의 상임위원회 부결 사유와 이후 논란을
내고향뉴스 채필재 기자 | 영월군의회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제324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7건, 예산안 1건, 동의안 3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영월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7건의 조례안을 심사하여 6건은 원안의결하고 1건은 수정의결했다. 또한 주요사업점검특별위원회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봉래산 명소화 사업 추진 현장을 포함한 관내 주요 사업장 12개소를 직접 방문해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포함한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본회의에서 채택했다. 아울러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쿠폰 발행 사업 등을 포함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지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임시회는 현장 중심의 점검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직접 살피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어 의미를 더했다. 선주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들이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찾아 면밀히
내고향뉴스 채필재 기자 | 울산 남구의회(의장 이상기)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 진행된 제27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과 규칙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추경 예산은 기정 예산보다 16.66% 늘어난 8천464억원으로 원안 가결했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 853억 원과 남구 복합체육시설 조성 29억 원, 동평공원 하부 공영주차장 신축 64억 원, 빗물받이·관로 준설 12억 원 등이 반영됐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장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청원심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울산광역시 남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시설 입장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 남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 이번 회기 안건으로 상정됐던 ‘태화강 파크골프장 무료화를 위한 조례 개정 청원’은 지난 17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자치위원회가 불채택(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