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정미경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기 위해 치매환자 보호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환자 보호자 프로그램은 지난달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 1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치매 이해 및 질환 관리 교육 ▲문제행동 대처 방법 ▲보호자 스트레스 관리 및 상담 ▲힐링 프로그램 ▲보호자 자조모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상담을 통해 돌봄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심리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치매환자 보호자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내고향뉴스 정미경 기자 | 영암군이 거동이 불편한 군민을 위해 방문 의료와 약물관리를 통한 통합돌봄서비스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낭산실에서 영암군의사회, 영암군한의사회, 영암군약사회와 ‘통합돌봄 방문의료지원 및 방문약물관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의료지원 사업은 의사(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간호, 돌봄 연계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방문약물관리 사업은 여러 약을 복용하는 대상자를 위해 약사가 직접 방문해 복약 상담과 부작용 관리 등을 지원한다. 영암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상자 발굴과 방문 서비스를 본격 추진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윤재광 영암군수 권한대행은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내고향뉴스 정미경 기자 | 남원시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의료혁신센터는 3일 남원스위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완결형 지역의료혁신(남원 디지털 헬스 실증사업)’을 주제로 제3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최경식 남원시장, 서울대학교 강대희·이정표·최지엽 교수, 강은경 카카오헬스케어 상무, 오진규 남원의료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기조강연에 나선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남원시 보건의료 현황과 주요 쟁점을 짚어보고, ICT를 활용한 보건의료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지역의료혁신센터 소개(이정표 교수) ▲카카오 파스타를 활용한 지역주민 건강관리(강은경 카카오헬스케어 상무) ▲디지털 기술 기반의 통합 건강관리 체계(최지엽 교수) 등을 주제로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도입 방안이 다뤄졌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고령층의 상대적으로 낮은 디지털 헬스 리터러시를 고려한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주목받았다. 사업의 기획부터 실행, 사후평가까지 아우르는 구체적인 로드맵이 제시되며 참석자들의 큰
내고향뉴스 정미경 기자 | 청도군은 4월 2일 청도군치매안심센터에서 2026년 청도군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도대남병원, 청도메타병원, 하나병원 등 정신건강 위기대응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청도군 정신건강 위기대응 운영 방향과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도군 정신건강 현황 ▲2025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사업 추진 실적 보고 ▲2026년 신규 사업 안내 ▲정신건강 위기개입 방법 등이 다뤄졌으며, 참석자들은 위기상황에 처한 군민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위기 대응은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촘촘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정미경 기자 | 부산시는 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용 차량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제일 먼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체 수행기관(17곳)에 전용 차량을 100퍼센트(%) 구축을 완료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지역사회 예방적 돌봄의 차원에서 상시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에 디지털 장비를 설치해 화재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하는 사업이다. 구·군의 17개 기관이 사업을 수행하며, 독거노인·중증장애인 1만 9천여 세대에 안전장비를 설치해 2025년 한 해 동안 응급 호출 발생 약 1천200여 건에 대해 응급관리요원을 출동시켰다. 특히, 이번 전용 차량 100퍼센트(%) 구축은 지역 내 향토기업인 에스비(SB)선보㈜와 ㈜파나시아의 기부금으로 완성돼, 취약계층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협력 모델로서 그 의미가 크다. ▲2025년 7월 에스비(SB)선보㈜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0곳에 전용 차량 지원을 위한 1억 7천만 원을 기부했고, ▲2025년 9월 ㈜파나시아가
내고향뉴스 정미경 기자 | 완주군이 의료 시설이 부족한 취약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간 의료 기관과 힘을 합쳐 스마트 의료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2일 군청에서 참좋은삼례내과의원, 고려가정의학과의원, 고산성모의원 등 민간 의료기관 3개소와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원격 협진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운주, 화산, 동상, 비봉, 경천 의료취약지역 5개 지역에서 추진되며, 해당 지역 내 7개 보건진료소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보건진료소와 민간의료기관 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실시간 원격협진을 통해 전문의 자문 및 진료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전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주요 대상으로 원격진료, 처방, 건강상담 등을 지원하여 지속적인 질환 관리와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
내고향뉴스 정미경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일, 남구보건소와 영선공원에서 방역요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방역소독 요령 및 안전 교육, 방역소독 시연, 산업안전보건 채용 교육이 진행됐으며, 보건소 방역기동반(차량담당 2개반 4명, 유충구제 1개반 2명) 및 각 동 방역기동반(13개반 19명)에 방역장비와 약품을 배부했다. 남구보건소는 방역기동반 16개반 25명을 통해 오는 10월 말까지 지역 내 방역 취약지에 잔류분무소독, 확산제를 이용한 친환경 연무소독 등의 살충소독과 살균소독, 유충구제 작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최근 기온 상승 등 환경변화로 인해 모기, 진드기 활동 증가로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앞산 등 주요 등산로와 신천둔치 주변 12곳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설치 운영하고, 무궁화어린이공원 등 31곳에 전기포충기 35대를 설치하여 오는 11월까지 가동할 계획이다.
내고향뉴스 정미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일 오후 2시 30분, 신축 의료원 1층 로비에서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준공식'을 개최하며, 강원영동남부권 거점 공공병원의 새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 김시성 도의회 의장, 박상수 삼척시장, 대학병원장, 의료원장, 국립중앙의료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사시공사 등 도내·외 유관기관장과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신축 삼척의료원은 2023년 8월 착공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완공됐으며, 지하 1층·지상 5층(연면적 27,548㎡)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825억 원이 투입됐으며, 280대 규모 주차공간과 5개 분향실을 갖춘 현대식 장례식을 마련해 이용 편의를 크게 높였다. 입원병상도 기존 148병상에서 250병상으로 확대해 입원 대기 불편을 해소하고 진료과목도 13개 과에서 18개 과로 순차 확대해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체계를 갖추게 된다. 특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재활의료센터(30병상),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10병상)를 신설하고, 인공신장실도 27병상으
내고향뉴스 정미경 기자 | 구미시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9곳과 손잡고 「구미愛 주소갖기 운동」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전체 직원의 80~90%를 구미시 주소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인구 41만 회복을 위한 실질적 동행에 나섰다. 시는 4월 1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관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9개소와 '구미 주소 갖기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은 구미차병원, 순천향구미병원, 구미강동병원 종합병원을 비롯해 바른유병원, 강남병원, 구미현대병원, 갑을구미재활병원, 구미으뜸재활병원, 미래로병원이다. 이번 협약은 선언에 그치지 않는다. 각 병원은 소속 직원과 신규 채용자, 타지역에 주소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전입 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기숙사와 사택 이용자까지 포함해 주소 이전을 적극 유도한다. 생활 기반과 연계한 참여를 끌어내 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병원별로 ‘구미 주소 비율’ 목표치를 설정해 실행력을 높였다. 2026년 3월 기준 9개 병원 직원 3,059명 가운데 638명(약 21%)이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기관은 2년 내
내고향뉴스 정미경 기자 | 질병관리청은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질병 진단에 이용하는 투시조영촬영 시 사용되는 방사선량을 참고할 수 있는 '투시조영촬영 진단참고수준'을 마련했다. 진단참고수준은 영상의학 검사 과정에서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을 줄이기 위해 권고하는 기준 값이다. 이 기준보다 높은 방사선량으로 촬영하는 경우에는 촬영 부위를 최소화하거나 검사 시간을 줄이는 등 방사선량을 점검하고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발표한 투시조영촬영 진단참고수준은 2021년도에 배포한 내용을 의료환경 변화에 맞춰 다시 설정한 것이다. 방사선 장치의 발전, 검사방법 변경 등 의료환경 변화에 따라 검사 시 사용되는 방사선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질병관리청은 주기적으로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각 분야별 진단참고수준을 재설정하고 있다. 이번 진단참고수준은 임상에서 많이 시행되는 9개의 주요 검사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활용해 투시조영촬영 검사 건수를 분석하고 영상의학과 전문의 등 전문가 합의를 거쳐 9개 주요 검사를 선정한 후 전국 100개 의료기관에서 해당 검사 시 사용되는 방사선량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