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라정운 기자 | 군위군의회는 지난 10월 15일 의장실에서 대구·경북 서부지역 산림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산림 발전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지역 산림조합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상호 교류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최규종 의장은 “앞으로도 산림조합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라정운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기상청의 ‘풍랑경보예보제’ 시행(10월 27일 09:00 예정)을 앞두고, 원거리 조업 어선의 안전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선제적 예방활동에 나섰다. 배병학 서장은 16일 울진어선안전조업국과 후포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원거리 조업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풍랑 등 악기상에 대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울진어선안전조업국에서는 어선 관제 모니터링 강화, 실시간 정보공유 체계 확립 등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논의하고, 특히 풍랑경보예보제 시행에 따른 기관 간 협력사항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풍랑경보예보제는 해상에서 풍속 21m/s 이상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유의파고가 5m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되는 제도로, 기존보다 최대 48시간 앞서 풍랑경보 발효 가능성을 안내함으로써 어업인들이 조기에 대피하고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어 방문한 후포파출소에서는 원거리 조업선 안전관리 절차에 따른 예방활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출항 전 조업자제해역 어선 대상 안전교육 강화, 관제 모니터링 철저 등을 당부했다. 배병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의령군은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신규·핵심사업과 내년도 주요 사업의 실행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태완 군수 주재로 신규·핵심사업 153건과 주요사업 111건 등 총 264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예산 적정성과 추진 방향, 실행 계획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올해는 부서별 순차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23개 전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끝장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형식적인 보고 대신 빈집율 해소 방안, 자연휴양림 주변 관광지 개발, 토요애 정상화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으며, 도시락 오찬과 함께 오후 늦게까지 열띤 토론이 계속됐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회의에 ‘문서·보고·자리 없는 3무(無) 회의’ 방식을 반영해 실무 중심 토론 문화를 확산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했다. 오 군수는 “형식보다 실효성을 중시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소멸 위기 대응 전략을 2026년 주요 업무계획의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
내고향뉴스 정미경 기자 | 순창군은 지난 15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농어촌 지역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지원과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최영일 순창군수, 채명숙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 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군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청소년 활동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 청소년 교류 및 탐방활동 ▲진로탐방활동, 대학탐방활동, 진로드림캠프 등 청소년 체험활동 ▲청소년 육성 및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연구개발 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채명숙 사무총장은“순창군과의 협력이 농어촌 청소년의 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으로 지역 간 격차 없는 청소년 정책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순창군 청소년들이 지역의 한계를 넘어 자신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
내고향뉴스 정미경 기자 |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번째 방문지로 동두천시를 찾았다. 김 지사는 지역현안인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해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접근과 시도를 통해 미군공여구역을 경기북부를 바꿀 게임체인저로 만들어가겠다”고 반환공여지를 활용한 북부대개조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16일 동두천시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는 옛 캠프 캐슬 부지로, 지난 2015년 일부가 반환된 뒤 2016년 개교했다. 반환공여지 활용에 큰 의미가 있는 장소다. 김동연 지사는 “게임을 하는데 불리한 상황이 계속 될 때 단번에 게임을 바꾸거나 역전시킬 수 있는 것을 ‘게임체인저’라 한다”며 “경기북부는 70년 이상 중복규제와 미국공여지역 등 여러 가지 불이익을 겪어 왔다. 지사 취임하고 이런 경기북부에 대한 게임체인저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늘 했다. 북부대개조사업은 그렇게 해서 이야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nbs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거창군은 21일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조성사업 착공에 나서며,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방어하는 전진기지로 키우는 대장정에 올랐다. 총사업비 2,889억 원을 투입하여 공공병원 확충과 임신, 출산, 보육을 아우르는 복합 커뮤니티 거점을 조성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 응급의료 시스템 강화, 안심도시 조성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70개 중 진료권 중 거창권역(거창·합천·함양)은 유일하게 종합병원급 의료기관과 응급의료센터가 없는 의료 취약지역이다. 주민의 99% 이상이 응급의료센터에 도달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려, 교통사고나 심뇌혈관 질환 등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 확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지역 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병원’에 대한 목소리는 해마다 커져 왔고, 공공의료 강화에 대한 요구는 절박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2019년 보건복지부는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료 강화 대책’에 거창적십자병원 이전 신축을 포함시켰다. 이에 발맞춰 민선 8기 거창군수 공약사업으로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조성사업’이 선정되면서 응급의료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올해의 아름다운 상표에 CJ대한통운의 ‘오네’, 아름다운 한글디자인에 윤디자인의 ‘윤800’체가 선정됐다. 지식재산처는 10월 16일 14시 디자인하우스(서울시 중구)에서 ‘제10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대회’와 ‘제1회 아름다운 한글 글자체 디자인 선정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표·디자인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우리말로 만든 상표와 한글의 조형미를 살린 글자체 디자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식재산처로 승격 후, 시상식만 개최했던 과거와 달리 한글 글자체 디자인 부문을 신설하여 시상하고, 전시 및 체험과 전문가 강연까지 포함한 종합 행사로 기획됐다.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대회) ▲아름다운 상표(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로 선정된 CJ대한통운의 ‘오네’는 ‘설렘과 즐거움이 온다’는 의미를 순우리말 상표로 풀어냈다. ▲고운 상표(지식재산처장상)에는 ‘꽃하나에봄’ ▲정다운 상표(국립국어원장상)에는 ‘깨끗한나라’, ‘나무와가지’, ‘도드람한돈’, ‘오래살개’, ‘너브내’가 선정됐다.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산림청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주관하는 제2회 세계복원대회(World Restoration Flagships)에서 울진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세계복원대회’는 지난 2019년 유엔(UN)이 선언한 ‘생태계 복원 10년(2021~2030)’ 계획의 일환으로 전 세계 복원 참여와 전략 이행 가속화를 위해 2022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 세계 200여 개의 사례 중 10개만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산림청의 울진 산불피해지 생태복원 사례가 이름을 올려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15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엔식량농업기구(FAO) 8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산불로부터 산림복원(대한민국 산림청) △요르단의 협력적 방목지 복원(요르단 환경부) △남반구 대나무 복원(국제대나무‧등나무 기구 외 9개 국가) △복원 이니셔티브(IUCN 등 3개 기구, 9개 국가) 등이 4개의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울진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우수사례는 복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차 RISE사업단(책임교수 김해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은 10월 13~14일 (재)경남테크노파크 김해 미래자동차버추얼센터와 진주 세일공업(주)를 방문해 미래차 산업 현장견학 및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기업체 현장견학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의 최신 동향을 이해하고, 지역 대표 기업의 산업구조와 채용 흐름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13일에는 미래자동차버추얼센터 이동규 팀장이 ‘(재)경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본부 소개 및 경남도 자동차산업 육성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디지털 부품 및 주행환경 개발 장비의 구조와 활용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미래자동차 버추얼 체험관에서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3D 모션플랫폼, 가상현실(VR) 기반 운전체험 등 첨단 장비를 직접 활용하며 산업현장의 기술 변화를 생생히 체험했다. 14일에는 세일공업(주) 김영규 상무이사가 기업 소개와 더불어 ‘자동차 부품산업의 전동화·경량화 대응 전략 및 현장 실무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개교 77주년(건학 115주년) 기념 주간 ‘화합의 날-7.7km 도전 트레킹’ 행사에 참가할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을 모집한다. 경상국립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이 주최하고 학생처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경상국립대학교 개교 77주년의 의미를 대학과 지역이 공유하고, 글로컬대학사업의 성과를 홍보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다. 화합의 날 행사는 10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민주광장~진치령터널~칠암동 철도문화공원~민주광장 사이 왕복 7.7km 구간에서 열린다. 트레킹 구간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 홍보 패널을 설치하고, 트레킹 종료 후 마무리 행사 때는 글로컬대학사업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은 아이패드, 애플워치, 자전거 등 77개를 준비했다. 경상국립대학교 학생, 교직원과 지역주민 등 500여 명(가족 동반 가능)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경상국립대학교 개교 77주년 기념 주간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전망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은 포스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