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경상남도의회 장병국 의원(밀양1,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남도 고립ㆍ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7일 열린 제431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고립ㆍ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사업의 범위를 기존의 상담과 회복 지원 중심에서 나아가, 대상자 발굴부터 재고립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까지 확대하고, 지원의 목표도 단순한 일상 복귀를 넘어 사회적 관계 회복까지 구체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실태조사와 지원사업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지원센터의 설치ㆍ운영 근거도 함께 신설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고립ㆍ은둔 청소년 및 청년 발굴, ▲재고립ㆍ은둔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 안 제7조의2에는 지원센터의 설치ㆍ운영, ▲전문성 있는 법인 또는 단체에 대한 위탁, ▲예산 지원 근거 등이 담겼다. 이번 조례 개정은 필요성이 적절하다는 의견이다. 기획행정위원회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고립ㆍ은둔을 경험한 청소년의 72.3%가 18세 이하에서부터 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경상남도 청년(19~39세) 가운데 고립 또는 은둔 상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위원장에 서민호 의원(창원1, 국민의힘)이 선출된 데 이어, 상임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경재 의원(창녕1, 국민의힘)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장 보궐선거 및 부위원장 호선을 통해 농해양수산위원회는 후반기 남은 임기 동안 안정적인 위원회 운영과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서민호 위원장은 지난 36년간 농업활동을 해 온 농업분야의 전문가이며 “위원회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농어업·농어촌 현안 해결에 집중하고, 위원님들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경재 부위원장은 30여년간 창녕농협에 근무하며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해 왔으며,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하고, 위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농어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농해양수산위원회는 앞으로도 농어업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주요 정책 과제를 점검하며, 제12대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남용 의원(창원 가음정·성주동)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4월 7일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을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의 ‘사회적 주체’로 인식하는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기존 개별 사업 중심으로 추진되던 장애인 정책을 ‘장애인친화도시’라는 통합적 개념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경상남도는 이동권, 주거, 의료 등 다양한 장애인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제도적 틀이 부족해 장애인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포용적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본 조례안을 추진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친화도시의 정의 및 도지사의 책무 규정(안 제1조~제3조) ▲5년 단위 지원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실적 평가(안 제4조~제5조)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기준 마련 및 ‘장애인친화영향평가’ 실시(안 제6조~제7조)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조인제 의원(국민의힘, 함안2)이 대표발의한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농가 경영안정 대책 마련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지난 7일 농해양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환율이 동반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사료·유류·비료 등 주요 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이어져 농업 생산비 전반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가동과 시설 하우스 운영에 필요한 면세유 가격 상승은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비료 원료 가격 상승과 정부 보조 축소로 농가의 실질적인 생산비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축산 분야 역시 사료 원료 수입 가격 상승과 환율 영향으로 경영 여건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비용 상승은 농업을 넘어 외식·식품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며 국민 생활 물가 상승을 유발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조 의원은 “현재의 농업 위기는 단순한 가격 문제가 아니라 국가 식량안보와 직결된 구조적 문제”라며 “농가의 생산 기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선제적이
[20260407145304-40260]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달성군의회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제325회 임시회를 연다. 첫날인 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문화가 숨 쉬는 달성, 지역 예술인 거리공연(버스킹) 활성화 제안(박영동 의원), ▲어르신 목욕 이용 지원을 통한 생활밀착형 복지제안(신달호 의원)에 관한 5분 자유발언 및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의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0일부터 14일까지는 상임위별 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이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전홍배)는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달서중·고등학교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그밖에도 세천늪테마정원, 구지 창리근린공원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곽동환)는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관련 유적지인 사육신기념관의 주차장 확장 사업을 둘러보고, 금호강변 가족캠핑장 조성사업 현장, 현풍 국도5호선~원오교간 도로확장공사 현장 등을 살펴보며 사업장 안전사고 예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경남도의회 김태규 의원(국민의힘, 통영2)은 4월 7일 경상남도의회에서 열린 제4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통영을 중심으로 한 남해안 지역의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해양·수산 스마트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급속한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한 통영의 현실을 진단하고, 기존 수산업 구조를 혁신해 청년 유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 의원은 “통영이 과거 수산업 중심지로 지역 경제를 견인했으나 현재는 청년 인구 감소와 산업 활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어업 종사자의 고령화와 청년층의 지속적인 이탈로 어촌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단순한 일자리 공급을 넘어 청년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미래지향적 산업 생태계 조성과 함께 수산업의 구조적 전환과 청년 중심의 산업 재편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규 의원은 지역 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 해양·수산 스마트 청년창업 지원센터 설치 ▲ 경남형 해양·수산 맞춤형 지원 사업 추진 ▲ 해양수산 청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경상남도의회 류경완 의원(남해, 농해양수산위원회)은 7일 열린 제431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형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와 이를 위한 조례 제정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류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은 더 이상 단순한 정책 실험이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과 농어촌 소멸 대응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경남도 역시 중앙정부의 제도 시행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조례 제정을 통해 경남형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류 의원은 지난 2월부터 남해를 포함한 전국 10개 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고, 지난 3월에는 '농어촌 기본소득에 관한 법률안' 대안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한 점을 언급하며, 농어촌 기본소득의 제도화 흐름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고령화와 청년 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의 농어촌은 중앙정부 법률 시행만 수동적으로 기다릴 여유가 없다”며 “경기도, 전북, 전남 등 다른 지자체들은 이미 기본소득을 지역 정책 과제로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전기풍(국민의힘, 거제2) 의원은 7일 열린 제431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 연초댐 상수원보호구역 문제 해결을 위한 광역상수도 공급체계 전환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물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공공재로서 '수도법'에 따라 상수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규제는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조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거제시는 남강댐, 연초댐, 구천댐 등에서 용수를 공급받고 있으며, 남강댐이 하루 약 8만 3천 톤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 의원은 “거제 시민의 60% 이상은 남강댐 수계를 이용하는 반면, 옥포권역 주민들만 연초댐 수계에 의존하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 옥포1동 수돗물에서 흰색 부유물이 발생하는 등 주민 불안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수치상 안전만으로는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연초면 일대는 1982년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이후 수십 년간 개발 제한과 재산권 침해 등 불편을 감수해 왔다며 “연초면 특정 지역이 장기간 부담을 떠안는 구조는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신종철 의원(국민의힘, 산청)은 7일 열린 제4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을 대표하는 고소득 특화작물인 산청 딸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신 의원은 발언에서 “산청딸기는 지역 특산물을 넘어 농가소득과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이제는 생산 중심의 접근을 넘어 유통·브랜드·기술·인력까지 아우르는 산업정책 차원의 체계적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 의원은 “경상남도는 전국 딸기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대표 주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경남 전체의 브랜드 가치와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전략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이러한 점에서 산청딸기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육성 정책이 더욱 절실하다”고 밝혔다. 산청딸기는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산청군은 공동브랜드 ‘산엔청’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딸기 재배 농가는 800여 농가에 이르며, 연간 1,400억 원 이상의 소득을 창출하는 대표적인 고소득 작목으로 평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후 주민 건강 피해에 대한 체계적 조사 필요성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은 7일 광산구 어룡동 이야기꽃도서관에서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관련 주민 건강영향조사와 대안 마련’을 주제로 토론회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화재로 인한 유해물질 노출 가능성과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건강 영향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제에서 김정수 환경안전건강연구소장은 “대형 화재를 사회적 재난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현행 대응체계의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대형 화재 시 미세먼지, 일산화탄소(CO),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다이옥신류 등 다양한 유해물질이 대기 중으로 확산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정밀 측정과 노출 평가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이어 “역학조사 제도화, 유해물질 노출 평가 체계 구축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 이철갑 조선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금호타이어 화재를 사례로 단기 대기오염이 주민 건강에 미친 영향과 역학조사 필요성을 발표했다. 그는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