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고성군은 고성탈박물관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1월 12일 오후 2시 40분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재개관 행사를 개최한다. 고성탈박물관은 이에 앞서 1월 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박물관은 전통 탈 전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관람객이 오감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박물관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식전 공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식전공연 재개관 행사의 첫 무대는 통영삼현육각 보존회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해금 정은주, 피리 정석진, 대금 정승훈이 참여해 ‘굿산조’를 선보인다. 굿산조는 무속음악과 판소리 반주에서 기원한 산조 형식을 바탕으로, 삼현육각 편성에 남해안 굿 음악의 선율과 호흡을 결합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진양–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 장단 속에서 굿의 역동성과 산조의 즉흥성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소프라노 이영령이 무대에 올라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의 아리아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O mio babbino caro)’, 가곡 ‘아름다운 나라’,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강화군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강화자연사박물관에서 즐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숨겨진 자연사박물관 공간을 찾아라'는 학예연구사와 함께하는 수장고 탐방 프로그램으로 10년 간 수집된 9,700여 점의 박물관 표본을 수장고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참여자는 조류, 동물 표본을 관찰하며 실측하고, 직접 표본 카드를 작성하고 수장고에서 표본들이 어떻게 보관 관리되는지에 대해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수장고는 박물관 개관 이래 최초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참가자에게 박물관의 숨겨진 공간을 탐험하게 하고 박물관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1월 24일, 2월 7일에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월 13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2층에서는 내가 그리는 그림이 대형 미디어아트로 표출되는 '라이브스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강화에서 발견되는 상괭이, 점박이물범 등 7종 생물을 직접 색칠하면 미디어아트로 표출된다. 라이브스케치 체험은 누구나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역 대표 축제인 ‘대덕물빛축제’가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사)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2013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초 축제콘텐츠 시상식으로, 축제산업의 발전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대덕물빛축제는 지난해 3월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30일간 개최됐으며, △뮤직페스티벌 △루미페스타 △고래고래 노래자랑 △프린지무대 △효 콘서트 △대덕구 지역상품관 운영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지역 설화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구성과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모델을 구축했으며, 대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대덕물빛축제는 이번 수상으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2년 연속 대상과 3년 연속 수상, 4년 연속 대전광역시 대표축제 선정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달성하며 축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덕구 관계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공주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불법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고추·들깨·옥수수 등 밭작물 부산물과 과수 전정 가지, 그 밖의 농작물 줄기와 가지 등이다. 특히 산림과 가까운 100m 이내 농경지와 고령농·여성농 등 영농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파쇄 비용은 전액 무료다. 시는 올해 사업을 상반기(1~4월)와 하반기(10~12월)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상반기 파쇄 지원이 필요한 마을은 1월 29일까지 각 읍면동 행복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농가는 작업 전 비닐, 노끈, 농약병 등 영농 폐기물을 미리 제거해야 하며, 발생한 영농 부산물은 파쇄와 수거가 쉽도록 필지 안에 일정 간격으로 모아 두어야 한다. 공주시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과 영농 부산물 처리 부담을 덜기 위해, 해마다 신청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파쇄 지원단과 협력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 부산물을 태우면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연기와 냄새로 주변에 불편을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가축 분뇨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과 상생하는 축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읍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정읍시는 2025년 기준 깨끗한 축산농장 63곳을 신규 지정해 총 265개소를 운영, 목표치였던 250개소를 초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당초 목표였던 250개소보다 15개소가 더 많은 수치로, 지역 축산 환경 개선에 대한 농가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반영된 결과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깨끗한 축산농장 제도는 농가가 스스로 가축 사육 환경을 정비하고 위생 관리를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악취를 줄여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거주 여건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축산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정 절차는 연중 축산업 허가를 보유한 농가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엄격한 현장 평가를 거친다. 평가 대상은 한우와 육우를 비롯해 젖소, 돼지, 닭, 오리, 말, 염소 등 다양한 축종을 아우른다. 심사는 축사 바닥의 관리 상태부터 분뇨 처리 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 농장 주변 조경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정읍시가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과 미세먼지의 주범인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20일까지 농가로 직접 찾아가 전정 가지와 고춧대 등을 무료로 파쇄해 주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희망 농가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가에서 관행적으로 행해지던 부산물 소각을 방지해 산불 위험을 낮추고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체적인 파쇄 작업이 힘든 고령 농가나 여성 농업인, 소규모 농업인들의 일손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목적이 있다. 시는 접수 마감 후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2월부터 파쇄단을 현장에 순차적으로 투입해 지원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파쇄 지원과 함께 잘못된 소각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캠페인도 병행한다. 흔히 병해충 방제를 위해 논밭두렁을 태우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논밭에 서식하는 생물 중 거미와 같은 익충이 89%를 차지하는 반면 해충은 11%에 불과하다. 따라서 불을 놓을 경우 해충보다 농사에 도움이 되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군산시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이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 특강을 17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 개최한다.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는 과학·역사·철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인문학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융합적 사고력을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어려운 과학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인기 과학 유튜버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궤도’가 강사로 초청되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궤도는'당신은 한 번도 선택한 적이 없다'라는 주제로 자유의지와 선택을 둘러싼 과학적 관점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삶과 진로에 대해 스스로 질문해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흔히 느끼는 진로 선택에 대한 부담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과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통찰력 있게 전달한다. 강연은 군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예매는 1월 16일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배숙진 복지교육국장은 “이번 특강이 청소년들에게 과학을 통해 생각의 폭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충북 보은군 산외면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7일 산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발전협의회 회원과 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맞이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풍년기원제는 산외면 이장협의회 김학제 회장의 축문 낭독을 시작으로 이선희 면장의 초헌에 이어 참석자들이 차례로 잔을 올리며 산외면의 풍년과 지역발전, 면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김학제 이장협의회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산외면에 풍년이 들고, 모든 주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이장협의회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살기 좋은 산외면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선희 산외면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산외면 주민 모두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한다”며 “지역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산외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원주시 단구동번영회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7일 단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지역 주민 80여 명이 참여해 신년 덕담을 주고받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협력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편 단구동번영회는 기관·단체장과 인사들이 모여 단구동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소통하고 결속을 다지는 신년인사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희영 회장은 “단구동이 한층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월 7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2026 키즈인비또‘ 스페셜 공연 '새해 음악 축제'를 개최한다. 유‧아동을 위한 융‧복합 클래식 공연 키즈인비또는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용인문화재단의 특화 가족 공연 콘텐츠이다. 이번 공연은 용인의 문화콘텐츠 브랜드 ’만원 조아용‘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2026년 새해를 맞아 용인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품격 공연으로 기획됐다. '새해 음악 축제'는 가야금과 클래식 악기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세계문화의 중심이 된 K-컬처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은 ▲K-컬처의 시작(Opening) ▲K-리듬(‘흥’을 깨워라!) ▲K-판타지 사운드(K-소리와 신비로운 목소리의 만남) ▲K-컬처의 하이라이트(Finale) 등 네 개의 관람 포인트로 진행된다. 오프닝인 ‘K-컬처의 시작’에서는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중 ‘행진곡’을 연주해 2026년을 상징하는 ‘붉은 말’처럼 힘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K-리듬(‘흥’을 깨워라!)‘에서는 ’까치까치 설날은‘, ’산토끼‘ 등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