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10대 그룹 총수들을 만나 "성장의 과실이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새롭게 진입하는 청년 세대에게도 골고루 퍼지면 좋겠다"며 "민과 관이 협력해서 청년 취업 기회를 늘리는 일에 조금 더 노력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진 한경협 회장과 함께 삼성 이재용 회장, SK 최창원 부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 LG 구광모 회장, 롯데 신동빈 회장, 포스코 장인화 회장, 한화 김동관 부회장, HD 현대 정기선 회장, GS 허태수 회장, 한진 조원태 회장 등 10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주가도 5000포인트를 넘어서 국민들이 조금씩 희망을 갖게 됐다. 다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경제는 생태계와 같아서 성장의 과실과 기회가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기성세대뿐 아니라 청년세대에게도 골고루 퍼져야 한
내고향뉴스 장우석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권역별로 시·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을 마련, 통합 방향과 과제에 대해 공개 토론을 진행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4일 오후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서남권 시·도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행정통합 서남권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은 방송 3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첫 타운홀미팅으로, KBC가 주관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사회자의 진행 아래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박시형 목포대 교학부총장이 시도민들과 통합 필요성, 기대효과, 향후 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강기정 시장은 먼저 최근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과정을 언급하며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만약 광주와 전남이 통합된 상태였다면 땅값이나 특전(인센티브)을 두고 소모적인 출혈경쟁을 하지 않고도 국가AI컴퓨팅센터를 최적지에 유치했을 것”이라며 “통합은 파이를 쪼개는 것이 아니고파이를 크게 키워 더 크게 나누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국가산업단지는 정부가 지정한 것인데, 정치적 목적과 환경에 따라 입지를 바꿀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여당 중진 정치인들이 내는 것은 국가와 정부 신뢰에 엄청난 타격을 주는 행위다.” 이상일 시장은 4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오전 기흥구 동백1·2·3동, 오후 구성·마북·보정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권역별 소통간담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일부 여당 소속 정치인들이 전력이 생산된 곳에서 소비돼야 한다(지산지소)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옮기자고 주장하고 있으나 전력은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한 요소일 뿐이고 지산지소가 반도체의 최우선 가치는 아니다”라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등 반도체 생태계가 형성돼야 하고, 용수와 인력 등의 중요 요소가 종합적으로 맞아떨어져야 반도체가 생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반도체 팹이 착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용인 산단을 새만금 등으로 옮기자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라며 “국가전략차원에서 진행되는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들을 정치 목적, 정치 환경에 따라 입지를 여기저기
내고향뉴스 채승병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4일 병오년 새해 연두 방문차 중구청을 찾은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나 제물포구·영종구 등 신설 자치구의 안착을 위한 시 차원의 더욱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먼저 김정헌 구청장과 유정복 시장은 이날 오전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6년도 연두 방문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중구의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유정복 시장에게 “올해 신설될 제물포구·영종구의 성공적 안착은 남은 4개월 간의 준비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대승적 차원에서 인천시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의 재도약을 위해 개항장 일대 문화재 규제 완화와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한 개발·투자 여건 개선이 중구 발전의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물포 르네상스의 핵심 사업인 내항 1·8부두 재개발과 동인천역 민자 역사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역사적 가치 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라며 원도심 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nbs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 시청 세종실에서 하나은행, 세종신용보증재단과 ‘세종형 상권 이응금융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특히 4대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를 중심으로 맞춤형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위해 10억 원을 특별 출연하며 세종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총 15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시는 대출이자를 최대 2.0%까지 지원해 소기업·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낮춘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 내에서 사업자 등록 후 영업 중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전통시장, 상점가 및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에게는 보증 한도 확대, 보증료율 인하, 우대금리 적용 등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최민호 시장은 “경기침체 속에 골목상권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이번 협약이 소상공인들의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골목상권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장우석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퇴임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 행복과 도시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주요 시정 현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6·7·8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지난 12년간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온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심어둔 주요 사업의 씨앗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며 “역점 사업들이 시민의 삶 속에서 꽃 피울 수 있도록 흔들림 없는 공직자의 자세를 견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신산업 육성과 정주 여건 개선 분야에서 포항이 거둔 성과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며 그 공을 공직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돌렸다. 이 시장은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과 포항전시컨벤션센터 2단계 조성 사업이 아직 가시적인 결실을 보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이는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시대적 과제임
내고향뉴스 장동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월 4일 오전, 광흥당(독막로21길 15)에서 열린 입춘축 게첩 행사에 참석해 새봄의 시작을 알리고 구민의 안녕과 한 해의 평안을 기원했다. 입춘축은 한 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아 새봄을 알리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며, 집 대문이나 기둥, 벽 등에 글귀를 써 붙이는 전통 풍습이다. 이날 행사는 마포문화원이 주최한 전통 세시 행사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입춘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구청장은 행사에 앞서 한복 두루마기를 착용한 뒤, 마포문화원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입춘축을 광흥당 대문에 게첩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입춘축 게첩은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동시에, 새로운 한 해를 향한 희망과 다짐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전통”이라며, “입춘의 좋은 기운이 마포 곳곳에 퍼져 마포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평안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장우석 기자 | 예천군은 4일 오전 11시, 예천군스타디움 1층 회의실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종목단체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대회 전반에 대한 주요 일정과 운영 사항을 공유했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예천군과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대회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예천군과 안동시, 예천군체육회와 안동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개회식은 경북도청 새마을광장, 폐회식은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결승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예천군은 이번 대회에 군부 정식 15개 종목(골프, 궁도,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족구, 소프트테니스, 씨름, 육상,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레슬링)에 임원진과 선수단을 포함한 400여 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킬 계획이며, 종목별 경기장은 예천군과 안동시 일원에 분산 배치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 일정, 의료시설, 지정병원 운영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설명과 종목단체별 협조 사항, 예산 집행기준 및 카드사용원칙, 정산 절차 등 행정 지원 사항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김학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가난하다고 더 추워선 안 됩니다. 난방비가 무서워 마루에서 두꺼운 패딩을, 방안에서도 파카를 입고 덜덜 떠는 도민은 없어야겠습니다. 경기도가 도민의 난방비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 ‘난방비는 생존비용’이라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결정에 따른 조치이다. 도가 한파에 난방비 부담이 커진 ‘난방 취약계층’ 긴급 지원에 나선다. 김동연 지사는 “난방비는 취약계층에게는 생존과 직결된 필수 비용”이라며 “추운 겨울을 버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고 세심하게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 나아진 생활을 도민께서 피부로 느끼도록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일 도청 단원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경기도의 정책 목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도민 모두가 나아진 생활을 피부로 느끼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민 모두가 생활의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생활비를 확실히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난방비 지원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김동연 지사가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를 약속한 이후 처음 취하는 가시적인 조치이다. 일단 한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부산시는 산업통상부 '기회발전특구 지정 통합고시'를 통해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1단계 산업용지 일부 37만 1천 평이 기회발전특구로 신규 지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시는 2024년 두 차례 지정에 이어 광역시 최초로 세 번째 기회발전특구를 확보하게 된다. 이번 신규 지정은 에코델타시티가 보유한 ▲대규모 전력 공급 능력 ▲스마트시티 기반 첨단 산업 육성 여건 등이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시는 ▲기업 수요조사 ▲기반시설 검토 ▲관계부처 협의 등 사전 절차를 거쳐 특구 신청을 추진했다. 에코델타시티 기회발전특구에는 데이터센터·모빌리티·로봇 산업을 중심으로 총 14개 기업이 5조 3천615억 원 규모의 투자와 965명 고용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신청 구역은 데이터 산업용지와 연구개발(R&D) 특구가 연계된 복합 기반 시설(인프라) 기반의 첨단 스마트시티로, 데이터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모빌리티·로봇 산업을 함께 육성하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에코델타시티는 전국 최초로 '분산에너지특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