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경기도가 여름철 태풍과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비 70억원을 투입해 시군과 함께 지하차도, 반지하 주택 등 8개 주요 시설물에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을 도입한 자동수위계측기와 침수감지알람장치, 자동차단시설 등을 설치한다. 경기도는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의 지시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여름철 자연재난 인명피해 긴급예방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오송 지하차도, 관악구 반지하 주택, 포항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등 동일·유사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긴급조치다. 작년 여름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시 대통령이 지시한 ‘예측 가능한 사고 재발방지’와도 맞닿는 부분이다. 도는 인명피해 예방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위험기상 시 신속한 통제·대피를 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첨단화·자동화 인프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 안전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상사업도 하천범람지도, 도시침수지도, 최근 10년간 침수이력 등 각종 재난안전정보를 토대로 위험도 우선순위에 따라 선별한다. 1순위 위험시설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
내고향뉴스 채승병 기자 | 인천 미추홀구의 대표적 휴식처인 수봉공원이 3년여의 준비 끝에 도심을 발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를 전격 공개하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을 알렸다. 구는 26일 수봉공원 정상에서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카이워크 건립은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된 민선 8기 인천광역시장과 미추홀구청장의 공약사업으로, 총사업비 55억 원이 투입됐다. 수봉산의 가파른 지형을 활용해 설계된 스카이워크는 공중에 돌출된 형태로 제작되어, 이용객들에게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인천 시내는 물론, 멀리 서해바다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선사한다. 이날 개장식에서 이영훈 구청장은 “지난 200여 일 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참아주시고 큰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 덕분에 오늘 아름다운 하늘길이 열릴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스카이워크가 수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 힐링 명소가 되고,
내고향뉴스 장우석 기자 |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에서 ‘편안한 노후’는 모두의 바람이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특히 요양시설 입소를 ‘현대판 고려장’으로 인식하며, 생의 마지막까지 내 집에서 머물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의료·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이 오는 3월 27일 본격 시행된다. 이에 발맞춰 군은 어르신들이 평소 살던 곳에서 본인의 욕구에 맞는 돌봄 서비스를 받으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년간의 발자취 -‘성주형 통합돌봄’의 기초를 닦다 군은 지난 1년간 본 사업 시행에 앞서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돌봄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 기간 동안 군은 총 80건의 돌봄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단순히 발굴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개별 욕구에 맞춰 ▲방문의료 ▲방문건강 ▲일상생활돌봄 등 4개 핵심 분야에서 총 약180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대전시가 인류의 미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에너지의 핵심 기술인 ‘극한소재’ 개발의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시는 26일 오전 시청에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원장 오영국, 이하 핵융합연),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와 ‘핵융합에너지 극한소재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핵융합연이 주관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극한 환경 혁신형 핵융합 디버터 전략연구단)’ 사업에 대전시가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2025년부터 추진 중이며, 2030년까지 총 1,00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사업 목표는 핵융합 장치 내부에서 발생하는 초고열을 외부로 배출하는 핵심 부품인 ‘디버터’의 성능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제작 원천기술과 소재 기술 확보하는 데 있다. 특히 실제 규모에서 디버터의 성능을 평가·분석할 수 있는 인프라가 대전에 구축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핵융합연은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의 디버터 관련 국가 전략 과제를 수행하고, ▲대전시는 핵융합을 비롯해 우주·항공, 국방,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벤처투자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건전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제1차 벤처투자 계약문화 발전 포럼'을 3월 25일 개최한다. 본 포럼은 벤처투자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특히 투자계약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스타트업이 투자사 대비 협상력 열위로 인해 잠재적 손해를 입을 수 있는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통해 투자계약 내 불합리한 조항을 점검·개선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균형 잡힌 권리·의무 관계를 확립함으로써 스타트업 입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공정한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벤처투자 계약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상생하는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정책을 논의한다. 포럼 위원은 스타트업,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엔젤투자자, 법률 및 회계 전문가 등 현장 중심의 전문가 풀을 구성하여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실제 투자 현장에서 발생하는 계약 관련 문제를 중심으로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내고향뉴스 채승병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4일 오후 영종국제도시 운서동 은골카페거리 일원에서 ‘청년내일기지 에코 플로깅(Eco Plogging) - 걷고, 줍고, 소통하는 클린업 중구’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청년내일기지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봄을 맞이해 청년들과 지역 환경을 함께 가꾸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김정헌 중구청장, 지역 청년, 청년내일기지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김정헌 구청장과 청년들은 은골카페거리 입구에 집결해 약 1시간 동안 함께 걸으며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청년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들은 ‘청년내일기지’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제언을 하기도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년들은 중구 발전의 든든한 대들보”라며 “올해 중구가 영종구와 제물포구로 새롭게 거듭나는 만큼,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해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내일기지’는 인
내고향뉴스 장동환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서대문 내품애센터(모래내로 333)에서 ‘마침내 내품애(愛)! 입양식’을 열고 유기 동물을 입양하는 다섯 가족의 따뜻한 출발을 축하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 초청받은 입양 가족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입양의 의미를 나눴다. 특히 올해 1월 백련산에서 어미 개와 함께 구조된 뒤 눈도 채 뜨지 못했던 어린 강아지들 중 ‘다로’와 ‘다키’의 입양이 이뤄져 눈길을 모았다. 또한 센터 입소 후 1년 7개월이 지난 강아지 ‘설기’가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입양돼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서대문 내품애센터’는 서대문구가 직접 운영하는 반려동물 보호·입양 및 문화 복합공간으로 유기 동물이 새 주인을 만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하게 돌보고 있다. 아울러 입양 전후 교육, 다양한 반려동물 프로그램, 동물 매개 치유 프로그램, 반려동물 돌봄 쉼터 운영 등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구의 이러한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제7회 대한민국동물복지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내고향뉴스 장우석 기자 | 고령군은 3월 25일 고령초등학교 일원에서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의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아이 먼저”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과 깨끗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어른들의 안전배려 문화를 조성하자는 홍보 전단 배부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광고물 근절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정당현수막 정비 ▲보행자 통행 및 시야확보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 단속 ▲유해하고 선정적인 전단지, 벽보 및 지정게시대 외 불법광고물 철거 ▲올바른 광고물 관리 방법과 신고 절차 등을 안내하며 지역사회 공동의 안전 책임 의식 또한 강조했다. 고령군 관계자는“아이들의 안전은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는 점에서 불법광고물의 근절 캠페인은 안전한 통학환경을 마련하는 시초이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어린이 환경 문화가 정착되어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내고향뉴스 장우석 기자 | 상주시는 3월 25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스마트팜혁신밸리 수열에너지 도입 현장을 점검하고, 친환경 에너지 활용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비용 절감,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팜혁신밸리에 적용된 수열에너지 활용 냉난방 시스템 운영 현황과 에너지 절감 효과, 향후 확산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수열에너지는 물이 지닌 열에너지를 냉난방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상주시는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기존 취수시설을 활용하여 농업분야(스마트팜)에 최초로 수열에너지를 도입했다. 김성환 장관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스마트팜혁신밸리 주요 운영 현황과 수열에너지 설비 도입 배경, 에너지 절감 효과, 향후 운영계획 등을 보고받고 수열에너지 공급설비와 스마트팜 온실 내부를 차례로 둘러보며 실제 적용 현황을 확인했다. 김성환 장관은 “스마트팜과 같은 미래농업 현장에 수열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를 접목하는 것
내고향뉴스 장동환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최근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해 월곡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성북 청춘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을 조성하고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구는 3월 23일 해당 시설 개소식을 열었다. 해당 시설은 성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는 최초로 조성된 파크골프 시설로, 전액 구비로 조성됐다. 동북4구 종합사회복지관 가운데 성북구가 선도적으로 도입한 사례다. 시설은 약 22㎡ 규모의 1타석으로 마련됐으며,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는 본격 운영에 앞서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어르신 파크골프 기초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은 3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14시, 15시) 진행됐다. 1인 1회 참여를 원칙으로 체험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했다. 교육은 파크골프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기초교육 수료 이후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 주민 중심의 자율 동아리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해당 시설이 여가 활동과 친목 도모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최근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