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완주군의회 조례정비연구단체는 13일 용진읍 신지암로 소재 식당(다정)에서 ‘주민 발의조례 입법청원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이 직접 조례 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주민조례청구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제도 활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중기 대표의원을 비롯한 서남용 의원, 이정희 감사담당관, 모아미래도 1, 2, 3차 이장단, 용역사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주민조례청구제도의 개념 ▲청구 요건 및 절차 ▲주민 발의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주민들이 체감하는 제도적 한계와 개선 필요 사항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아파트 단지 내 ▲층간소음 문제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화 ▲가로등·조경 등 조성과 관련한 각종 애로사항을 놓고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성중기 의원은 “주민조례청구제도는 군민이 직접 정책 형성에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주민 발의가 실제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 운영과 입법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완주군의회 이순덕 운영위원장이 지난해 11월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시한 정책 제언들이 예산 반영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며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행정사무감사는 단순한 문제 지적을 넘어 행정 구조와 운영 방식 전반에 대한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현재 “주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낸 행정사무감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순덕 위원장은 제시했던 내용들을 살펴보면, 군민안전 분야와 관련해 ▲500세대 이상 아파트 자동심장충격기(AED) 소모품 교체 및 사용 홍보 강화 필요성을 지적하고, 관련 예산 반영을 이끌었으며 ▲이장·부녀회장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정례화 ▲폭염·한파 등 기후재난에 대비한 마을 단위 대응체계 보완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는 행정중심 대응을 넘어 주민참여형 안정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주민자치 분야에서는 ▲인사 이동 시 프로그램이 중단되는 구조 개선 ▲인구 증가와 수요 변화에 맞춘 주민자치 프로그램 확대 ▲강사·주민자치위원·읍·면장이 함께하는 정례 간담회 운영 필요성을 제시했다.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봄철 영농 시기를 앞두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서비스 접수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이 농가로 직접 찾아가 과수와 밭작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무상으로 파쇄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 기간 내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실 작물연구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우선순위는 ①산림 연접지 100m 이내 취약농가(고령농, 장애농, 여성농) ②소규모 농가 ③그 외 일반농가 농경지 순으로 정해진다. 파쇄 대상 작목은 과수 잔가지(감, 배, 포도 등), 고춧대, 깻대 파쇄가 필요한 영농부산물로써, 굵은 나뭇가지(직경 5㎝ 이상), 넝쿨류 식물, 영농부산물 이외의 부산물 등과 차량 진입이 어려운 농지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 농가는 파쇄 작업 전 영농부산물 외에 노끈, 비닐 등 이물질을 미리 제거해야 하며, 파쇄지원단은 현장을 방문해 부산물을 파쇄한 뒤 밭에 뿌려 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강진군 강진아트홀의 2026년 첫 공연이 지난 10일 사전 예약 매진을 기록하며 활력 넘치는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25년 총 17회의 공연을 상연하며 약 7,000명의 관광객을 강진읍으로 이끈 강진아트홀은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월 초, 가족뮤지컬 ‘겨울왕국-눈의 여왕 이야기’를 상연해 지난 12월부터 3연속 매진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군민 문화 향유 회복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던 공연이 유료로 전환된 후 달성한 첫 성과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공연 관람객은 강진군민 360명(52%), 광주전남 332명(48%)으로 집계돼 강진아트홀이 생활 인구 유입과 공연을 통한 강진읍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음이 수치로 증명되고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오는 19일 시작되는 강진 반값여행과 관련해 강진아트홀 공연을 관광 코스로 하려는 문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며 “가족 단위 관광객이 강진을 방문할 때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매월 마련한 만큼 관광과 문화, 지역경제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강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구미시의회 이정희 의원(비례)은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가 매년 개최하는 문화·체육·관광 공공행사에 단순한 친환경 구호를 넘어 실질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체계적으로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이정희 의원은 “ESG는 이제 기업 경영을 넘어 공공 행정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자, 시민을 위한 배려의 척도가 되고 있다”며, “특히 많은 시민과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와 행사는 ESG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구미시가 일부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 분리배출 강화, 지역 농산물 활용, 예산 집행의 투명성 제고 등 긍정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집행부의 노력을 평가했다. 다만, 이러한 시도들이 부서별·담당자별 의지에 의존하고 있어 지속가능성이 부족하고, 우수 사례가 행정적 자산으로 축적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했다. 구미시 공공행사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문화·관광·체육 공공행사 ESG 체크리스트’ 도입과 이를 제도적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구미시의회는 1월 13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재)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검증을 위한 것으로, 지난 5일 구미시장이 인사청문 요청안을 구미시의회에 제출하여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7명으로, 위원장에 김영태 의원, 간사에 정지원 의원을 비롯해 김민성, 김영길, 김정도, 소진혁, 추은희 의원이 선임됐으며 인사청문 요청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마칠 계획이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영태 의원은 “구미의 문화예술 진흥과 건강한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후보자의 경영 능력을 검증하고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청문회가 실시되는 만큼 충분한 질의와 토론으로 내실있는 위원회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구미시의회는 1월 13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도 첫 회기인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 본회의에 앞서 이정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가 주최·주관하는 문화·관광·체육 행사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정책 및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을 위해 구미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처리했으며, (재)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을 위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김영태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 회기 주요 일정으로는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8건과 집행기관 제출 안건 등 33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1월 16일부터 19일까지는 본회의장에서 집행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이번 보고는 올해 구미시의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한 해의 출발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박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1차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지방이양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제출했다. 경상남도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자치단체 사무와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지방 소재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기능을 지방으로 이양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개별 사무 단위의 조정에 그쳤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무·조직·인력·재정이 함께 이관되는 행정체계 전반의 개편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앙정부는 특별지방행정기관과 그 수행 사무를 포함한 체계적인 지방일괄이양 방안을 마련하고, 국회에는 이를 뒷받침할 법률적 근거를 정비해 줄 것을 각각 건의했다. 경상남도의회는 지방자치 부활 이후 지방정부의 책임과 행정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됐으나, 정책 설계와 집행의 실질적 권한은 여전히 중앙정부에 집중돼 지방분권이 선언적 수준에 머물러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앙부처 산하 특별지방행정기관이 지방자치단체와 기능이 중복·유사함에도 중앙집권적 지휘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정책
내고향뉴스 채승병 기자 | 강화군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관내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한 ‘주민과의 대화’를 군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박용철 군수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역점 사업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박용철 군수는 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비롯해 농업·관광 경쟁력 강화, 정주 여건 개선 등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들을 중심으로 설명을 이어갔다. 아울러 강화 경제자유구역, 평화경제특구 등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국가사업에 대해서도 추진 배경과 기대 효과를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높은 이해도와 몰입도를 이끌었다. 주민 참여 열기도 예년보다 한층 뜨거웠다. 현장에서 자유롭게 질의하는 주민들이 크게 늘었으며, 개인적인 생활 불편 사항부터 마을 단위 현안, 강화군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 제언까지 다양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로 인해 당초 1시간 30분으로 예정됐던 행사는 대부분 2시간 30분을 훌쩍 넘겨 진행됐다.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도 큰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13일 도서관 강당에서 지역 대표 독서 모임인 ‘빛누리 독서회’의 서른 번째 문집 발간을 축하하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1994년 하안도서관 개관과 함께 결성해 31년간 활동을 이어온 빛누리 독서회의 역사적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독서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회에서는 그동안 발간된 문집 30권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특별 전시를 진행해 독서회의 발자취를 한눈에 확인케 했다. 이와 함께 회원들의 창작 시와 서평 전시, 2025년 활동 영상 시청, 시 낭송, 하모니카 연주 등 다채로운 축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새롭게 발간된 '빛누리 제30집'은 독서회원 16명의 심도 있는 서평을 비롯해 시, 수필, 기행문 등 총 52편의 창작 작품을 수록했다. 지난 1년간의 독서 여정과 2025년의 활동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 기록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빛누리 독서회는 현재 16명의 회원이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에 모여 정기 독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광명시 책축제’,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