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6월까지 국립자연휴양림 20곳의 주중 객실 이용료를 10% 할인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농어촌 인구 감소 지역 여행경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이다. 주중 객실 이용료 할인 대상은 인구 감소 지역에 소재한 국립자연휴양림 15곳(가리왕산, 검마산, 검봉산, 대야산, 덕유산, 두타산, 복주산, 삼봉, 운문산, 운장산, 지리산, 청옥산, 칠보산, 통고산, 황정산)과 기타 지역에 소재한 국립자연휴양림 5곳(백운산, 상당산성, 신불산폭포, 용화산, 운악산) 등 20곳이다. 휴양림 방문 당일 현장에서 결제 취소 후 재결제를 통해 할인받을 수 있으며, 예약 및 할인에 관해 더 자세한 내용은 산림휴양 통합플랫폼인 ‘숲나들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평일형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만큼, 한적한 숲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국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될 전망이다. 김일숙 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이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지역경제에 활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인공지능 시대 과학기술 경쟁력 대도약을 위해 산학연이 결집하여 파급력이 큰 국가 임무(미션)를 과학기술×인공지능으로 해결하는 ‘K-문샷 사업(프로젝트)’의 12대 국가 임무(미션)를 책임지고 이끌 임무별(미션별) 총괄 책임자를 공모한다. K-문샷 사업(프로젝트)은 국제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과학기술×인공지능으로 전략기술 분야 국가 미션을 달성하는 ‘차세대 사업(넥스트'NEX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가 과학기술 인공지능 자원·역량을 총결집하여 ’30년까지 연구 생산성을 2배 제고하고 ’35년까지 8대 분야 12대 국가 임무(국가 미션)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무(미션)별로 선발할 예정인 총괄 관리자(PD)는 임무(미션)의 총괄 책임자로서, 과제 발굴·기획부터, 기술사업화 등 성과 활용까지 임무 달성을 위한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운영하는 권한과 책임이 부여된다. 또한, 임무(미션)의 범위가 넓고 도전적인 만큼,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초빙할 수 있도록 국가특임연구원으로 임명하는 절차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연구회를 통해 관리하는
내고향뉴스 변완섭 기자 | 우주항공청 오태석 청장은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개최 중인 제41회 스페이스 심포지엄(Space Symposium, 4월 13일~4월 16일, 이하 현지시간) 중 4월 14일 캐나다 우주청과의 양자면담 및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은 최근 한국-캐나다 양국 고위급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형성된 긴밀한 협력 동력이 우주 분야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MOU는 양국 간 우주 협력의 범위를 단순 교류를 넘어 전략적 산업 공조로 격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구관측 ▲우주과학 ▲우주탐사 ▲저궤도 위성통신 ▲위치·항법·시각(PNT) ▲우주상황인식(SSA) 및 우주교통관리(STM) 등 분야에서 긴밀한 실무 협력 체계를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캐나다는 최근 국가 통신·안보 분야의 독자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저궤도 위성통신망 확보를 국가 전략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은 위성 제조를 넘어 단말기, 안테나 등 위성통신 상용화에 필수적인 지상 국산화 생태계와 첨단 제조 역량을 보유한 핵심 협력 파트너로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시기를 맞아 4~5월에 꽃을 피우는 주요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와 마가목의 ‘봄철 꽃나무 개화 시기 예측 지도’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대표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는 5월 초 부산과 대구를 시작으로 중순까지 절정을 이루고, 마가목은 4월 제주에서 꽃이 피기 시작해 5월 초순까지 개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0.6℃ 높았고 4~5월 기온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올해 아까시나무와 마가목의 개화 시기는 전년보다 전국 평균 2~4일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화 예측지도는 산림지역을 기준으로 작성돼 실제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이번 개화 시기 예측은 산림 수목의 생태학적 특성을 고려해 산정했으며, 특히 산림지역의 기상 특성을 정밀하게 반영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이 운영하는 산악기상정보를 적극 활용했다. 아까시나무와 마가목의 개화 시기 예측지도는 국립산림과학원 산악기상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누리집은 대표 화관목인 철쭉과 산철쭉 개화 시기, 전국 산악지역 511개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분기(1~3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약 476만 명을 기록하며, 3월 중동사태 발생에도 불구하고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같은 기간 대비 23%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3월에는 외래객 약 206만 명이 방한해 월별 기준으로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케이-컬처’의 세계적 인기와 더불어 민관의 적극적인 외래관광객 유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별로 보면, 중국 관광객이 145만 명(+29%)을 돌파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일본 관광객도 94만 명(+20.2%)이 한국을 찾으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대만 관광객은 54만 명(+37.7%)까지 증가하여 주요 시장 중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그 외 미국, 유럽 등 원거리 시장 외래객도 69만 명(+17.1%)으로 증가하며 방한 시장 다변화를 이끌었다. 올해 1분기에는 크루즈 관광 시장의 성장도 돋보였다. 제주·부산·인천 등 주요 기항지로 입항한 크루즈선은 총 338척(항차 기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2.9% 증가했다. 이는 정부가 추진해 온 기항지 관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수도권에 집중된 대중음악 공연을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대중음악 공연 지역 개최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을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공모한다. 문체부는 지역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유명 공연과 전시 등의 지역 개최를 지원하는 ‘우리 동네에도 이게 오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기획한 ‘대중음악 공연 지역 개최 활성화 지원’ 사업은 수도권에 편중된 대중음악 공연의 지역 개최를 유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음악 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지역 음악인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콘진원이 지원하는 ‘지역 음악창작소’의 2025년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음악인이 공연에 참여하면 선정 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인천·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중음악 공연이다. 단독 공연부터 축제까지 다양한 형태의 공연이 포함된다. 다만, 다른 축제나 행사의 부대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공연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체부는 공연의 규모에 따라 세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국토교통부는 고속·장거리 자율주행 서비스의 상용화 촉진을 위하여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유상 화물운송을 허가한다. 유상 화물운송 허가 평가를 통과한 ㈜라이드플럭스는 올해 6월부터 서울 동남권 물류단지와 롯데택배 진천메가허브터미널을 잇는 112km의 장거리 노선에서 90km/h의 속도로 택배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연내 전주, 강릉, 대구 등 전국 각지에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 도입을 추진중이며, 안전을 위해 초기에는 시험운전자가 운전석에 탑승한 상태로 운영하고 2027년부터 무인 자율주행으로의 단계적 전환을 시작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박준형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드디어 자율주행자동차 유상 화물운송 첫 허가 사례가 나와 올해 자율주행 기술이 화물운송 분야에서의 상용화를 위한 큰 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국내 자율주행 기술이 여객운송 뿐만 아니라 화물운송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환경생물학회와 공동으로 4월 16일 오후 네스트호텔(인천시 영종도 소재)에서 ‘생활주변 대발생 곤충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는 기후 및 환경 변화의 영향 등으로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동양하루살이 같은 곤충 대발생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2025년 6월 말 인천시 계양산 붉은등우단털파리 대발생으로 관련 민원이 급증했던 사례가 있다. 이에 국립생물자원관은 해외 대응 사례 등을 통해 우리나라에 적용가능한 대응 방안의 단초를 얻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주제 발표 및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진 이날 토론회 1부에서는 △노만 씨 레플라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교수, △주 리 중국 자연사박물관 박사, △코지 토조 일본 신슈대학교 교수가 국가별 대발생 현황 및 대응 사례를, △박선재 국립생물자원관 연구관과 △김동건 삼육대학교 교수가 우리나라 대발생 곤충 현황과 대응 연구를 공유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대발생
내고향뉴스 정미경 기자 | 질병관리청은 2026년 5월 6일부터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여성 청소년 중심의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하여 남녀 모두 접종함으로써 관련 질환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HPV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감염될 수 있으며, 남성에서도 HPV 백신의 관련 질환 예방 효과가 확인된 만큼 예방접종을 통해 향후 감염과 관련 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HPV 백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37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7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효과성 및 안전성이 인정된 백신이다. 예방접종 전문위원회는 HPV 예방접종이 남성에게 발생하는 생식기 사마귀, 항문암 등 관련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여성 뿐 아니라 남성 대상 접종을 통해 우리 사회 전체의 HPV 관련 질병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국내외 연구와 접종 경험을 바탕으로 HPV 백신의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기존 카메라 렌즈보다 수백 배 얇으면서도 빛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메타렌즈’를 마치 신문을 인쇄하듯 초고속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성균관대학교 선도연구센터 조규진・김인기 교수 연구팀과 포항공과대학교 노준석 교수 연구팀이 가시광 영역에서 동작하는 메타렌즈를 초당 300개 이상의 속도로 생산할 수 있는 ‘롤투롤(Roll-to-Roll) 나노 인쇄(Nanoimprint)’ 공정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지원 사업(기초연구사업(개인기초연구·집단연구지원), 미래개척융합 과학기술개발 사업 등) 및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포스코홀딩스 N.EX.T Impact 사업 등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4월 16일 자정(현지시간 4월 15일 16시, GMT) 게재됐다. 메타렌즈는 빛의 위상, 진폭 및 편광 등을 나노미터(nm) 수준에서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차세대 광학소자다. 특히, 기존의 굴절 렌즈와 달리 표면이 평평한 평면렌즈 형태이면서도 두께는 수백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