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서울 중구가 갑작스러운 위기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지원을 통해 신속한 도움에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는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이 가구원 수에 따라 월 5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인상됐다. 1인 가구의 경우 생계지원금이 지난해 월 73만원에서 올해 월 78만원으로 올랐다. 중구는 지난해 총 880여 건의 긴급복지 지원을 제공하며 위기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도왔다. 긴급복지지원 제도는 실직이나 질병·부상, 휴업·폐업 등으로 갑작스럽게 위기 상황에 직면한 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우선 지원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가 2006년부터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신청했지만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도움이 필요한 가구나, 일시적인 휴업 또는 폐업으로 소득이 현저하게 감소한 자영업자도 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하면 긴급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소득과 금융재산 기준은 완화됐다. 기준 중위소득의 75%를 적용해, 1인가구의 소득기준은 2025년 월179만원 이하에서 2026년 192만원 이하로, 금융재산기준은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복기왕 의원(더불어민주당, 아산갑·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은 태양광 발전설비의 이격거리 상한 기준을 법률로 명시하여 지자체 간 규제 편차를 해소하고,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기반을 마련하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태양광 설비의 이격거리 기준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지자체마다 조례로 상이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현재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중 129개(56.6%)가 이격거리 규제를 시행 중이며, 주거지역 이격거리는 100m에서 최대 1,000m까지, 도로 이격거리는 최대 500m까지 지역별로 현저한 편차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2015년 이후 태양광 설치 가능 부지가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로 이격거리 규제는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 복기왕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내 태양광 발전사업 대상지는 총 1,032개소(면적 557만 5천㎡, 용량 641MW)에 달하나, 이 중 설치가 완료된 곳은 298개소(149MW)에 불과하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충북도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경영 안정화 도모를 위한 ‘2026년 농어촌개발기금 융자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2월 11일까지 주소지(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행복지센터에서 받는다. 금년도 농어촌개발기금 융자 지원 규모는 약 120억원(당초예산 기준)이며 월별 상환액에 따라 향후 추가 확대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이며 융자한도액은 시설 및 생산기반확충(농어업인 3억원, 농업법인·생산자단체 10억원), 운영자금(1억원), 금리는 최저 수준인 연 1%에 조건은 3년 거치 5년 상환이다. 무엇보다 올해는 초기 영농 기반 및 창업 비용이 부족한 인구소멸지역 정착 희망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농업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창업 지원사업’ 자부담 일부(20%, 약 9억원)를 신규로 연계 지원해 도내 스마트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강찬식 충북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자재 물가 상승과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농업경영 안정과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15일 시는 겨울 군산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낭만적인 항구도시 군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겨울 여행 명소를 소개했다. 첫 번째 추천 장소는 고군산군도를 대표하는 선유도로 군산시 옥도면 선유남길 일대에 위치해있다. 특히 신시도와 무녀도, 방축도, 말도와 함께 군도를 이루며 지리적 중심 역할을 맡아왔으며, 고군산군도 팔경 가운데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기가 높다. 겨울철에 방문하면 관광객이 줄어들어 해안 산책로와 데크 로드를 따라 조용히 걷기 좋은 환경이 있어 인기다. 또한 차가운 바닷바람 속에서도 시야는 맑고, 수평선 너머로 이어지는 섬들의 윤곽이 선명하게 드러나 더욱 매력적이다. 상시 개방되는 무료 명소로 별도의 입장료가 없으며 널찍한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시 중심에 위치한 은파호수공원은 사시사철 시민들이 찾는 숨은 명소로 봄철에는 벚꽃 명소로, 겨울에는 설경을 즐기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공원에 자리한 물빛다리는 은파저수지에 전해져 오는 ‘중바우 전설’을 배경으로 애기바우, 중바우, 개바우에 대한 설화를 배경으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어린이를 위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2026 토요키즈클래식'을 2월 28일부터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2026 토요키즈클래식'은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도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친절한 해설과 연주를 결합한 공연으로, 오페라·브라스밴드·K-POP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을 클래식 악기 편성으로 선보인다. 익숙한 선율과 새로운 음악적 경험까지 한 무대에서 경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어린이 공연이다. 2026년 시즌에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정환호’가 사회와 피아노 연주를 맡고, 연주단체 ‘엘란앙상블’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야기 형식의 해설을 통해 음악의 배경과 특징을 쉽게풀어 내며 어린이 관객의 이해와 집중도를 높혀 흥미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교과서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레너드 번스타인’ ‘요한 슈트라우스’ 등 작곡가를 탐구하고 대표 작품을 구성해, 음악을 듣는 즐거움과 함게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가족형 클래식 콘텐츠로 선보인다. 공연은 연간 총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시흥시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시민을 신속하게 돕고자 긴급복지지원 제도의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수준을 대폭 확대한다. 긴급복지지원 사업은 중한 질병 또는 부상, 실직 및 휴폐업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해진 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긴급 지원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도록 돕는 제도다.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위기 상황이 확인되면 신속한 현장 조사와 심의를 거쳐 긴급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제도 개선에 따라 지원 금액이 인상됐다. 올해 긴급생계비는 1인 가구 기준 월 78만 3,000원으로 전년 대비 7.2% 인상됐으며, 4인 가구 기준 월 199만 4,600원으로 전년 대비 6.5% 상향돼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을 더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선정 기준도 완화됐다. 소득 기준은 1인 가구의 경우 기존 179만 4,010원 이하에서 192만 3,179원 이하로, 4인 가구는 기존 457만 3,330원 이하에서 487만 1,054원 이하로 조정됐다. 아울러 지원 여부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금천구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서울 호암산성 발굴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호암산성 발굴조사의 성과 공유를 위한 전시회를 금천구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 유일의 국가지정문화유산인 ‘서울 호암산성’은 구의 주산인 호암산(해발 347m)에 자리해 서울 서남부권 일대를 방어하는 역할을 했다. 둘레 1,547m, 면적 약 133,924㎡ 규모의 석축산성이며 신라시대에 만들어져 군사적 전략 거점 역할을 했고 행정기관으로도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구는 지난 1980년대부터 서울 호암산성 발굴을 시작해 제1우물지 ‘한우물’을 복원했다. 서울 호암산성은 1991년 국가지정문화유산(대한민국 사적 제343호)으로 승격됐다. 다만 당시 제2우물지 등의 존재도 확인했으나, 사유지 등의 이유로 어려움에 부딪혀 발굴을 중단했다. 그러다가 30여 년이 지난 2022년 구는 제2우물지 및 주변 건물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본격적으로 추진, 2025년 11월 이에 대한 발굴조사를 완료했다. 구는 지난 2024년 6월 28일 서울 호암산성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발굴조사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구로구가 14일 오후 2시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구로구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 주요 인사,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 인사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축하공연, 2026 구로구 해맞이 영상 시청, 신년사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6 구로의 해맞이 풍경 속으로’ 영상을 시청하며,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매봉산에서 구민들이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함께 감상했다. 이어 신년사에서는 △주택 정비 사업·교통·공공시설 조성 등 인프라 분야 △지역경제·골목경제 활성화 △복지 분야 △교육 분야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을 중심으로 한 2026년 구정 방향이 제시됐다. 이후에는 국회의원, 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등이 새해 인사와 덕담을 전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올해도 주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행정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지난 10일 서경대학교에서 진행한 행사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영어로 노래하고 연기하는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며 겨울방학 기간 동안의 학습 결과를 자랑하는 자리가 됐다. 뮤지컬 영어 캠프는 성북구와 서경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교육 지원 사업으로, 2018년 영어캠프로 시작해 2021년부터 뮤지컬 활동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특화해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영어 대사 연습과 노래, 연기 활동을 통해 영어 활용 능력과 표현력은 물론 자신감과 협동심도 키우고 있다. 이번 캠프는 서경대학교 원어민 교수진과 공연예술학부 교수진이 함께 참여했으며, 공연예술학부 김삼일 교수가 뮤지컬 ‘킹키부츠(Kinky Boots)’의 한 장면을 선정하고 무대 연출을 맡아 학생들을 지도했다. 캠프를 총괄한 공연예술학부 최은정 교수(문화예술센터장)은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무엇보다도 자녀들이 이번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구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이날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유관기관장과 직능단체장, 각계 각층 구민 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 이후 구민 영상 상영, 주요 인사들의 새해 덕담, 오세훈 서울시장 인사말, 구정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말미에는 새해 소망을 담은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신년사에서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도시 대전환과 생활밀착형 행정을 중심으로 한 주요 정책 및 사업들을 소개하며 구민과 함께하는 용산의 미래 구상을 공유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보행환경 개선과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구청사 힐링정원 조성, 도로열선 설치, 스마트쉼터 확충, 생활체육시설 확대, 맞춤형 복지와 보건 인프라 강화 등 주민 체감형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골목형 상점가와 전통시장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