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채필재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교육계 의견 청취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14일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관련 교육가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2일 광주·전남교육감이 발표한 ‘행정통합 공동 선언’의 후속 조치로,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 주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간부와 학교급별 교장·행정실장 대표, 교원 단체·노조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학교, 단체, 노조 대표들은 ▲행정통합 시 교육 행정 독립성 확보 방안 ▲지역 간 교직원 인사 교류 및 처우 문제 ▲교육 예산 배분 형평성 등을 고려해 줄 것을 주장했다. 또 행정통합으로 인해 교육 자치가 약화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해달라고 제안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시설재배 토마토 농가에서 토마토 뿔나방(Tuta absoluta)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즉각적인 방제를 당부했다. 토마토 뿔나방은 초기 방제를 놓칠 경우 단기간에 하우스 전체로 확산해 수량 감소나 상품성 하락은 물론, 심하면 수확 포기로 이어질 수 있다. 토마토 뿔나방은 유충이 작물 내부를 가해하는 특성상 겉으로 피해가 보일 때는 이미 대량 발생단계인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예찰과 선제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최근 기온 상승과 시설 내부 고온 환경은 뿔나방의 증식을 더욱 빠르게 만들고 있다. 이에 따라 나주시는 토마토뿔나방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이 5대 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첫째, 시설하우스당 1개 이상 성페로몬 트랩을 설치하여 주 2회 이상 포획 마릿수를 확인한다. 둘째, 토마토 뿔나방은 잎의 하얀 굴 흔적을 남기므로 잎과 과실을 집중하여 예찰한다. 셋째, 초기 발견 즉시 계통이 다른 약제를 교호하여 살포하여 방제한다. 넷째, 환기창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출입 위생 관리를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진도군은 야생 멧돼지 등의 민가 출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2명을 선발하고 연중 운영하고 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농경지 등에 출몰하는 멧돼지, 고라니, 조류 등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과 농작물 피해, 분묘 훼손을 예방하며 밀렵, 밀거래, 위법행위 근절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야생동물의 포획을 요청하면 포획 허가를 받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출동해 야생동물을 포획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량 폐기 처리한다. 또한, 도서 지역 멧돼지의 개체수가 급증해 농작물과 인명 피해 우려가 심각해지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도서 지역의 멧돼지 포획에 집중하고, 멧돼지 포획 틀(2,000만 원)을 제작해 1분기 안에 설치할 예정이다. 진도군 환경수질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 재정 역량을 최대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부안군은 노후슬레이트의 석면 비산으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농촌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2013년부터 현재까지 노후슬레이트 철거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25년까지 13년간 총 사업비 88억원을 들여 슬레이트 2,796동을 철거했으며 올해 사업비 13억8천만원을 확보, 265동(지붕개량 83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를 철거할 계획이다. 슬레이트 건축물이 대상이며, 주택은 최대 700만원, 비주택은 540만원 주택 슬레이트를 철거한 부분의 지붕 개량은 일반가구는 5백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1,000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초과금액 발생 시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위탁업체가 직접 철거하는 절차로 진행되며 개인이 철거한 후 보조금을 신청하는 절차가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15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이며, 건축물 소유자가 슬레이트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정폐기물인 석면으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농촌 주거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부안군의회는 14일 2026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상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김두례 의원은‘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제안’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현행 관광정책만으로는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청년 크리에이터 중심의 홍보체계 구축 ▲관광객 체감형 ‘부안형 반값여행’ 도입 ▲콘텐츠·운영 중심의 소프트웨어 관광정책 전환 등 새로운 전략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병래 의장은 “2026년 첫 임시회를 시작하며 올해는 계획이 아닌 실행의 해로 군민의 삶에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부안군의회는 집행부와 협력해 군민의 목소리를 기준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유계현 의원(국민의힘, 진주4)은 아동급식 지원 체계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고,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경상남도 아동급식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14일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환경 변화에 맞춰 아동급식 지원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계현 의원은 제안 이유를 통해 “현재 아동급식 서비스는 시·군별로 운영 방식이 상이하여 거주지에 따른 서비스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온라인 주문·결제 시스템이 제공되지 않아, 아동이 직접 가맹점을 찾아가야 하는 등 접근성이 떨어지고 급식 메뉴 선택권이 제한되는 문제가 컸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은 도 차원의 온라인 주문·결제가 가능한 ‘아동급식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근거 신설이다. 그동안 실물 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아동들은 편의점 위주의 식사와 결제 과정에서 영양 불균형과 심리적 위축감을 호소해 왔다. 이에 따라 비대면으로 급식을 주문할 수 있어, 메뉴 선택권 보장은 물론 아동의 자존감 보호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9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함평읍어울림커뮤니티니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함평읍 기관·사회단체협의회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화자 함평읍장과 신용길 대한노인회읍분회장을 비롯해 12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협력과 상생을 다짐했다. 행사는 새해 함평의 도약을 응원하는 기대로 가득했다. 참석자들은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원활한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행사에 참석한 신용길 대한노인회읍분회장은 “연말연시에 함평 겨울빛축제가 펼쳐져 지역에 활기가 넘쳤다”며 “올해도 함평이 더욱 다채롭고 활기차게 북적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돕겠다”고 말했다. 정화자 함평읍장은 “올해는 우리군이 첨단융복합 도시로의 도약을 이루는 해가 될 것이다”며 “기관·사회단체간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은 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송내동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도의원·시의원, 송내동 사회단체장 및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시 입구 조형물 설치 ▲파크골프장 주차장 추가 설치 ▲송내동 청사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바닥 난방 설치 ▲안골 지역 도시가스 공급 진행 상황 등 지역 현안과 생활 밀착형 건의사항이 폭넓게 논의됐다. 박형덕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동두천시 발전의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2026년 새해를 여는 첫 소통의 자리로서 의미가 크다”라며 “건의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함께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내동은 앞으로도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김일수 의원(국민의힘, 거창2)이 ‘반도체대학원 대학 경남 유치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정부에 ‘한국 반도체 대학원대학’을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올 3월 출범)에 설치할 것을 공식 건의했다. 김일수 의원은 “AI 시대를 맞아 반도체 기술패권 경쟁이 국가 간 총력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가장 큰 약점은 고급 인재의 절대적 부족”이라며, “정부가 전망한 2031년 반도체 인력 부족 규모만 약 11만 명이며, 이 중 석·박사급이 2만 1천 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인재양성 체계의 공간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지난 12월 'AI 시대, 반도체산업 전략'을 통해 반도체 세계 2강 도약을 선언하고, ‘지방 인재양성 거점 확대’, ‘중앙·지방정부 공동 책임’, ‘비수도권 중심 특화단지 지정’이라는 분명한 원칙을 제시했다”며, “이 원칙을 가장 충실하게 구현할 수 있는 지역이 바로 경남이고, 그 중심이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특히 거창의 입지적 강점을 강조했다. 그는 “거창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 후원 프로그램 ‘BIAF+ ;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한다. BIAF는 매년 10월 개최되는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로, 개성 있고 완성도 높은 국내외 애니메이션 작품을 소개해 왔다. 또한 애니메이션 창작자들을 위한 제작지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문화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그 결과 전 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BIAF+ ; 서포터즈’는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을 후원하는 동시에 영화제 기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후원 금액은 3만 원, 5만 원, 10만 원, 20만 원 총 4단계로 구성되며, 금액에 따라 영화관람권, BIAF 굿즈, 개막식 초청장 등 차등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서포터즈에게는 ▲2026년 메인 카탈로그 ▲페스티벌 기간 중 게스트 라운지 이용 쿠폰 ▲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의 공통 혜택이 제공된다. 기부금 영수증은 연말 일괄 발급되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후원 신청 이후에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