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서귀포시는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고독사, 은둔 등 사회문제 예방을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AI 고독사 예방 특화서비스 시범사업’을 올해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NHN·㈜KT텔레캅과 협력하여 추진되며, 스마트폰 기반 통화기록 및 24시간 무동작 감지를 통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한다. AI는 매일 대상자에게 맞춤형 안부 메시지를 제공하고, 24시간 이상 반응이 없으면 진동과 큰 소리로 케어 알람을 발송한다. 케어알람까지 미수신하면 AI가 안부확인 콜을 진행하여 유선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이후에도 48시간 이상 미확인 상태가 지속되면 KT텔레캅 관제센터가 출동 및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여 그 결과를 해당 읍면동으로 통보하고, 읍면동에서는 결과에 따라 대상가구에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 올해 시범사업에서는 고독사 고위험군 34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사업의 효과를 분석하여 내년 사업 추진 시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AI 기반 안부 확인은 오차율을 최소화하고, 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읍면동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유네스코(UNESCO)와 새롭게 공동 추진 중인 ‘Je Create: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문화와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Art for Earth: 기후 창의성 랩 2026’에 참여할 청년예술가를 오는 5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예술을 매개로 기후위기에 창의적으로 대응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글로벌 문화 실천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아태 국가의 만 18세에서 39세 사이 청년예술가 20명 이내이며, 모든 활동이 영어로 진행되는 만큼 구두·문어체 영어 구사 능력이 필수 조건이다. 공모는 두 분야로 나뉜다. 첫 번째 ‘완성된 프로젝트’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인식 제고, 교육, 공동체 참여, 정책 제언 등에 기여한 예술 기반 프로젝트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두 번째 ‘혁신 제안’ 분야는 기후 이슈 해결을 위한 새로운 예술적 아이디어와 실행계획, 기대효과, 확장 가능성을 담은 제안서 형태로 접수한다. 두 분야 모두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경남도립극단의 첫 정기공연 반야 삼촌이 지난 3일간 1,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박수와 감동의 눈물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고전의 재해석을 넘어, 잊고 살았던 우리 곁의 소중한 가치들을 다시금 일깨우며 도민들의 지친 마음을 깊게 어루만져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바냐 아저씨’를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1899년 러시아 농촌을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경남의 한 시골 마을로 옮겨왔다. 먼저 세상을 떠난 누나의 딸 조카 수연을 돌보며 매형인 서준형 교수 뒷바라지를 평생동안 해 온 반야가 겪는 처남-매형 간의 깊은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퇴직 후 시골로 내려온 서교수가 허위와 권위 의식에 사로잡혀 가문의 터전인 땅을 팔아 서울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하자, 배신감과 울분이 폭발한 반야가 총까지 들며 파국으로 치닫지만, 결국 서교수 부부는 떠나고 남겨진 반야와 조카 수연은 다시 빚 장부를 정리하며 언젠가 찾아올 평안을 위해 묵묵히 하루하루를 견뎌내기로 결심한다. 삶의 균열 앞에 무너지고 좌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경기도교육청이 과천시 내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소도시형 고등학교 1교 2캠퍼스 도입 여건 분석 및 실행 방안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과천 교육 현장에서 제기돼 온 고등학교 학생 수 변화와 학교 간 교육여건 차이 등 교육구조 전반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김 의원이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핵심 정책 대안이다. 현재 과천시는 고교 학령인구 변화와 학교 간 교육환경 차이 속에서, 내신 부담에 대한 우려와 학생 이동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학교 규모가 대입 경쟁력과 직결되면서 학부모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연구용역(4월~9월)에서는 과천시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교 교육구조 전반을 진단하고, ‘1교 2캠퍼스’ 도입 가능성과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맞춤형 실행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김현석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의 취지에 대해 “1교 2캠퍼스는 다소 생소한 정책인 만큼,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오늘 국회에서 'AI 전환시대, 청소년활동 지원 정책방향 간담회'를 개최하고, AI 기술 확산에 따른 청소년 활동 정책의 방향과 현장 과제를 점검했다. 전진숙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서 “AI 전환시대에 청소년들이 단순히 기술을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활용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간담회 운영 취지를 소개했다. 전 의원은 “AI는 미래 사회의 핵심 기반인 만큼, 청소년 누구나 쉽게 접근해 직접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 마련되어야 한다”며“어느 지역에 살든, 어떤 환경에 있든 모든 청소년이 차별 없이 AI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 있게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간담회에는 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별보좌관인 경기 시흥시을 조정식 국회의원이 참석해“AI 시대 청소년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청소년 누구나 미래 기술을 공정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말과 함께 오늘의 간담회의 의미를 되새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강남구의회는 16일 오전 강남구의회를 내방한 몽골 항올구시민대표회의(의장 바트-오르길) 대표단을 접견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강남구의회와 우호교류(2019.2.22.체결) 협력 관계인 몽골 항올구시민대표회의 대표단 및 통역사 등 9명 내외가 방문하여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강남구 관내 시설을 견학했다. 친선결연 협약식은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윤석민 의원·박다미 의원·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기념품을 교환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 추진, 기관 간 협력 활동을 통한 정보교환 및 상호 발전 방안 협의, 기관 간 공동이익을 위한 분야별 협력 추구,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 논의됐다. 이호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이번 친선결연은 2019년부터 이어진 우호 관계를 뛰어넘어, 양 도시가 더 높은 곳으로 함께 비상하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라며,“강남구와 항올구의 우정이 영원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남원시는 4월 16일 장애인어울림센터 3층 강당에서 장애인단체 종사자 및 회원,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감수성과 인권 친화적 기관을 만들기 등을 위해 “장애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장애인단체를 단일 건물에 입주시킨 장애인어울림센터의 개관 4주년을 기념하고,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상호 존중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김은경 강사(김제시가족센터 글로벌통합팀장)는 다양한 복지 현장 경험과 인권 친화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권 감수성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상호 존중의 중요성, 인권 친화적 기관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김현욱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어울림센터 개관 4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장애인단체 상호 홍보 및 이해의 장을 함께 마련하여 장애인단체 간 교류를 더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용혜인 국회의원(기본소득당 안산시지역위원장)이 16일 이른 아침 안산 해솔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지도에 참여하고, 이어 안산그랑자이 2차 카페테리아 맘스라운지에서 해솔초 학부모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어 교육 현안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기본소득당 홍순영, 서태성 안산시의원 후보도 함께 했다. 용 의원은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현장에서 "해솔초 학생 수 과밀로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 교통량이 급증하여 보행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시 시야 가림으로 인한 사고 우려도 크겠다"며 안정적인 등교지도 인력 유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용 의원은 2022년부터 노인공공근로 인원 12명이 해솔초 등교지도를 담당해왔으나, 최근 시 예산 삭감으로 인원이 6명으로 절반 줄어든 사실을 지적하며 "학부모들의 우려가 크고 무엇보다 아이들 안전에 관련된 만큼 시와 예산 확보 협조 방안을 적극 찾겠다"고 밝혔다. 용 의원은 이날 스쿨존 내 안전시설물도 함께 점검했다. 이후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해솔초 고학년 학생들의 중학교 배정 문제가 집중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은 16일, 전세사기 피해자의 실질적인 피해 회복과 주거 안정을 위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여·야 합의로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 통과 배경에는 민주당 간사인 복기왕 의원의 끈질긴 협상과 정무적 노력이 있었다. 복 의원은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과 여·야 공동대표발의라는 이례적인 협치 모델을 구축했으며, 법안 심사 과정에서 평행선을 달리던 여·야의 쟁점을 조율하고 야당 의원들을 일일이 설득해 합의 처리라는 값진 결실을 이끌어냈다. 특히 피해자 간 보증금 회수율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최소보장제가 도입되어, 경매 차익 등이 임차보증금의 3분의 1에 미치지 못할 경우 그 부족분을 국가가 지원하게 된다. 또한 신탁사기 등 구제 통로가 막혔던 피해자들에게는 최소보장금을 선지급 후정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신속한 주거 기반 마련을 돕는다. 매입 절차가 까다로웠던 사각지대 주택들에 대한 해법도 포함됐다. 위반건축물은 선(先)매입 후(後)심의 절차를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이 검사 또는 사법경찰관리로 재직 중 고문이나 증거조작 등 중대한 인권침해 행위를 저지른 자의 변호사 등록을 원천적으로 일시 제한하는 '변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변호사법 제1조에 따르면 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하는 공공성을 지닌 직역이다. 그러나 현행법(제5조)은 결격사유를 한정적으로만 열거하고 있어, 과거 수사나 공소제기 과정에서 중대한 인권침해 행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형사처벌이나 중징계에 이르지 않은 경우에는 변호사 등록을 막을 수 없는 제도적 공백이 존재했다. 이에 한준호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재직 중 사법 정의를 훼손한 검사나 사법경찰관리 인사들이 변호사로 활동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고문, 폭행, 협박, 위계 등 부당한 방법으로 피의자·참고인 등의 진술을 강요하거나 왜곡한 행위, ▲증거를 위조·변조·은닉하거나 허위로 작성한 행위를 한 것이 법원의 확정판결에 의하여 인정받은 자로서 그 판결 확정일부터 5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에 대한 결격사유(제5조 제11호)를 신설했다. &nbs